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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가 화를 내고 있다는 사실이, 왜 기쁘게 느껴지지….
살아남기 위해 나와의 결혼을 억지로 받아들인 거니까,
그 이상을 바랄 순 없다고 생각했건만.
에스티안과 세실의 신혼을 방해하는 건 한두 사람이 아니다. 작게는 국가 단위로, 크게는 드래곤과 대마법사, 특이하기로는 이 소설에 빙의한 작가까지 가지각색의 재앙이 두 사람을 덮친다?! 더군다나 이에 대처하던 와중, 에스티안은 그만 세실에게 실수를 해버리고 마는데. 둘의 결혼과 마음은 진심일까, 아닐까. 철통같던 폭군&악녀의 조합은 이대로 무너지고 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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