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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8
도서 모두 다 내 거!
  • ㆍ저자사항 한지아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풀과바람, 2022
  • ㆍ형태사항 36 천연색삽화; 24 cm
  • ㆍISBN 9788983890610
  • ㆍ이용대상자 유아용
  • ㆍ주제어/키워드 유아교육 소유욕 욕심쟁이 공유 유아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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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2435 [열린]유아자료실
유아813.8-한778ㅁ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가방, 장난감, 공, 심지어 놀이터까지 모두 다 내 거라고! 소유와 공유에 관해 알려 주는 재기 발랄한 그림책! 여긴 내 방, 모두 다 내 장난감, 내 여동생, 내 강아지… 심지어 놀이터까지 모두 다 내 거라며 아이가 떼를 쓰지 않나요? ‘나’의 개념이 생기는 생후 14개월 이후부터 소유의 개념이 생기며 두 돌 이후에는 자의식과 고집이 세지면서 강한 소유욕을 드러냅니다. 소유욕이 강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지만, 자칫 너무 이기적인 아이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죠. 《모두 다 내 거!》는 장난감뿐만 아니라, 놀이터까지도 혼자 차지하고 싶은 욕심쟁이 아이를 통해 소유욕을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재치 있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한지아 작가는 특유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그림으로 그런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 표정을 더욱 섬세하게 생기 있게 표현했습니다. 욕심쟁이 아이는 모든 것이 모두 ‘내 것’인 것처럼 욕심을 부립니다. 동생이 가지고 노는 오리 장난감을 빼앗고, 동생이 메고 있던 토끼 가방도 빼앗아요. 이미 몸 앞뒤로 주렁주렁 가방을 메고 있지만, 절대로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어요. 모두 다 내 거니까요! ‘모두 다 내 거!’는 어린아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소중한 발달 과정이지만, 그런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공유와 양보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은 더욱 소중한 과정입니다. 그래서 좀 더 배려하고 다른 이와 좋은 것을 공유하며 함께하는 아이가 되도록 가르치려 해도 이 시기에는 어떤 논리적 설명으로도 아이들을 설득하기 어렵지요. 이 책은 그런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아이들 스스로 혼자만 차지하려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또 함께하는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그림책을 보며 아이들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소유와 공유의 개념에 관해 이해하고, 동생이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포용력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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