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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늘 나를 능가하는 현명함으로 나를 데려다 주었다!
JB와 함께 떠난 첫 배낭 여행지, 터키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 소희와 JB 사람을 만나다 (터키편). 동양과 서양의 문화 예술이 아름답게 직조되어 있는 터키의 이스탄불. 세 살배기 JB와 소희가 그곳으로 첫 배낭여행을 떠났다. 엄마와 아이는 세상과 호흡을 맞춰가며 1.5인의 성장여행을 그렇게 시작하였다.
이스탄불은 주요 유산들이 15분 거리 내에 모여 있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도시이다. 중세시대부터 내려온 (카펫, 보석, 도자기 등이 주종목인) 쇼핑타운 그랑바자르, 하렘으로 더욱 유명한 톱카프 궁전, 푸른 타일로 장식된 화려한 위용의 블루모스크, 그리스정교 성당에서 이슬람 사원 모스크로 그리고 박물관으로 그 세월만큼 역할이 다채로웠던 소피아 성당….
에이르디르, 올림피아, 파타라, 다시 이스탄불. 터키에서 만난 사람들은 어디에서나 그렇듯 선한 의도로 다가오기도 했고 욕망하는 바가 있어 다가오기도 했다. 사랑을 준 이들도 있었고 안타까움을 준 이들도 있었고 마음을 기꺼이 깊이 나눈 이들도 있었다. 따뜻한 사랑을 듬뿍 담고 1.5인의 배낭여행자는 그렇게 다시 여행을 떠났다.
〈font color="ffb6c1"〉☞〈/font〉 2007년 여름에 출간된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의 개정판으로 전작에서 아쉬웠던 디자인적인 부분을 보강하고 훨씬 더 다양하고 현장감 넘치는 사진들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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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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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 - 오소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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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Mommy, is it Christmas Eve?
2. 사람이 있는 곳, 그랑바자르
3. 원하는 것 앞에서 돌아서는 법
4. 우리는 서로 다른 것을 본다
5. 나를 무장해제시킨 하렘
6. 베이코즈의 골목에서 잃어버린 유년을 찾다
7. 터키 남자와는 연애만 하라
8. 영리한 그녀, 야스민이 빠진 덫
9. 한국인이여, 인디림은 이제 그만
10. 레일라가 정말 열두 살일까요?
11. 미안하지만, 나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12. 동굴집의 빈민, 파트마의 초대
13. 우리는 바람에 날아간다, 에이디이르
14. 투명함은 투명함끼리 통한다
15. 호수에서 자란 고귀한 영혼의 아이
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
17. 가엾게도, 한국인들은 노예로군요
18. 고통이 없는 삶은 비어 있는 삶
19. 올림포스가 내 안으로 들어오다
20. 벌들이 나를 좋아하나봐
21. 영원히 계속되는 것, 우리를 스쳐가는 것
22. 당신이 거기 있으면, 나는 행복해져요
23. 이제 너는 나를 떠나 안식을 구하지 못하리라
24. 한평생 번 돈, 길에서 다 쓰고 죽을 거야
25. Mommy, I made it!
26. 그동안 잘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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