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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투자를 위한 ‘생각의 틀’
바야흐로 복잡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투자에 대한 공부가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저금리와 유동성의 홍수 속에서 금융투자가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양적완화정책으로 저금리 기조가 형성되면서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이 빠르게 상승했다. 이러한 극적인 변화는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하지만 경제를 전공하지 않은 개인투자자가 거시경제, 채권, 주가, 환율, 금리, 각종 금융상품 등을 공부하며 투자하기란 굉장히 어렵다.
《투자를 위한 생각의 틀》은 개인투자자가 투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임경 전 한국은행 경남본부장은 2015년부터 최근 5판 개정판까지 꾸준히 독자의 사랑을 받은 《돈은 어떻게 움직이는가?》와 《환율은 어떻게 움직이는가?》(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로 독자들과 소통했다. 또 다른 저자인 하혁진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팀장은 주OECD 한국대표부 경제정책위원회와 경제검토위원회에서 활동한 전력이 있다. 한국은행에서 수십 년간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을 분석한 이들이 투자와 관련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생각의 틀’을 담은 투자 입문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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