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되지 않던 차결의 통제, 애원, 그리고 모든 불안들이 드디어 이유를 찾았다.
차결은 이제 막 끝을 기대하기 시작했는데 절대 실망시킬 순 없다.”
드디어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차결의 비밀까지 알게 된 지오. 지오는 차결과 함께 반복되는 삶을 끝내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지오는 문기성이 박우진과 한패였다는 사실에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차결과 함께 사건의 핵심인 박우진을 잡기로 다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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