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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먹 한 번이 더 용기 낸 거니까.’
드디어 마무리되는 악연!
친구 희준의 복수를 위해 정철규와 양진수를 불러낸 박동은 모두의 예상대로 완패 후 폭력을 당하지만 그 순간 수원이 데리고 나타난 강혁과 임용진에 의해 큰 사고 없이 사건은 마무리된다. 그날 이후 박동과 수원은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자퇴를 하기 위해 학교로 돌아온 양진수는 친구들의 싸늘한 시선과 외면에 학교를 떠나려 한다. 때마침 양진수는 교실 문 앞에서 수원과 마주치고, 수원이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빼앗았다는 생각에 분노하며 수원에게 주먹을 날린다. 이런 상황에 항상 상상으로만 반격하던 수원이지만 그동안 양진수에게 앙금이 쌓여왔던 수원은 더 이상 참지 않고 반격을 가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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