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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 할퀴고 간 자리에도 희망은 싹을 틔운다
희망의 상징이 된 ‘생명의 나무’ 이야기
뉴욕의 거리 한복판, 높게 들어선 빌딩 사이에 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2001년 9월, 나무는 테러의 습격을 받고 잎사귀만 겨우 남긴 채 쓰러져 버리지만, 끈질긴 생명력으로 조금씩 회복되어 다시 살아납니다. 그리고 십여 년의 시간이 지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지요. 사람들은 길을 오가며 나무를 바라봅니다. 나무는 잊어서는 안 되고 되풀이돼서도 안 되는 지난 아픈 사건을 돌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절망이나 고통 끝에도 생명은 언제나 다시 자리를 찾고, 희망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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