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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말썽은 다 일으키는 수다쟁이 개구리 ‘보짱’! 3학년 남자아이 덩치에 조끼와 반바지, 헐렁하고 큼직한 장화 차림을 한 이 개구리는 어른들이 만든 규칙에 눈치 보지 않고 아이들의 마음속 상상들을 거침없이 실현해 준다는 말씀! 전래 동화 ‘청개구리’에서 착안한, 천방지축·말썽쟁이 개구리 보짱의 첫 번째 이야기 속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줄거리
하늘나라 연못가에서 엄마 개구리가 ‘비가 오면 아들이 더는 슬피 울지 않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자, 하느님이 대답했다. “네 아들이 ‘장화 벗기 시험’을 통과한다면 너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돌풍 부는 숲속에서 아들 개구리가 눈을 뜬다.
아들 개구리 보짱은 왜 숲속에 남겨졌는지, 제 이름은 뭔지, 벗겨지지 않는 장화를 언제부터 신고 있는지 모른 채 홀로 남겨졌다가 우연히 위험에 처한 할머니를 구해 낸다. 할머니가 사는 마을로 함께 내려온 보짱은 위험에 처하거나 속상해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신비한 장화는 보짱의 공감하는 마음에 감응하는데······. 보짱도 모르는 새, 장화 밑창에 새겨진 숫자가 하나씩 줄어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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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장화 신은 개구리 보짱 1 - 최은옥 지음, 김유대 그림
이야기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채 생전 처음 보는 숲에서 눈뜬 개구리 ‘보짱’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굵직한 나무뿌리도 뽑을 듯한 돌풍이 몰아치는 산속. 위험에 처한 할머니를 구하고, 개구리 보짱은 조끼와 바지를 건네받는다. 과연 마을에서 어떤 사람, 어떤 상황과 마주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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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할머니를 따라서
장화 벗기 소동
힘찬이와 한판 붙다
내 이름은 보짱!
드디어 풍선껌을 불다
바퀴벌레와 종이비행기
옥탑방 파티
작가의 말 보짱과 함께 신나고 즐겁길 바라요!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