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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01
도서 미학 스캔들: 누구의 그림일까?
  • ㆍ저자사항 진중권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천년의상상, 2019
  • ㆍ형태사항 402 p.: 삽화; 21 cm
  • ㆍISBN 9791190413008
  • ㆍ주제어/키워드 미학 그림 교양예술 현대미술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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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41152 [열린]종합자료실
601-진913ㅁ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우리가 아는 위대한 원작은 모두 자신이 직접 그린 걸까?지난 2016년, 세상을 한바탕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이른바 ‘조영남 그림 대작’ 사건이다. 사실상 거의 모든 이들이 앞뒤 따질 것 없이 조영남의 행위는 어떤 의미로든 사기라고 판단했다. 극소수만 조금 다른 의견을 냈다. 그중 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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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학 스캔들 - 진중권 지음
지난 2016년, 세상을 한바탕 떠들썩하게 만든 ‘조영남 그림 대작’ 사건. <미학 스캔들>는 이제는 어느덧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혔을 그 사건을 미학적·예술사적 차원에서 혹은 상식적 논리의 차원에서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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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1 ‘그의 손으로’_ 미켈란젤로 혼자 다 그렸다고?
르네상스의 공방 | ‘기술’은 ‘예술’이 되고 | 친작의 신화

2 렘브란트의 자화상_ 이것은 자화상인가, 자화상이 아닌가
렘브란트의 서명 | 자화상은 자화상이 아니다 | 렘브란트의 자기숭배?

3 루벤스의 스튜디오_ 17세기의 어셈블리라인 회화
누구의 그림인가 | 17세기 감정의 패러독스?

4 푸생은 세 사람인가_ 〈판의 승리〉, 〈바쿠스의 승리〉, 〈실레누스의 승리〉
푸생이냐 루벤스냐 | 푸생의 스튜디오 | 〈판의 승리〉와 〈바쿠스의 승리〉, 둘 중 어느 것이 친작인가 | 〈실레누스의 승리〉

5 들라크루아의 조수들_ 낭만주의와 19세기 친작 열풍
낭만주의 혁명 | 〈럼리의 친필〉 | 들라크루아의 조수들

6 신화가 된 화가, 반 고흐_ 화가의 전형이 아닌 ‘예외적 존재’
쿠르베의 작업실 | 마네 이후의 인상주의자들 | 고흐의 신화

7 아우라의 파괴_ 20세기 미술사에 일어난 일
신의 자리를 차지한 예술 | 모더니즘의 반反미학 | 후기모더니즘 | 팝아트와 포스트모던 | 포스트모던의 조건

8 예술의 속물적 개념_ 낭만주의 미신에 사로잡힌 21세기의 대한민국 미술계
증발한 20세기 | 예술의 신성가족 | 신분에서 기능으로

9 조영남 사건에 관하여_ 현대미술의 ‘규칙’과 대중·언론·권력의 세 가지 ‘오류’
조영남은 사기꾼인가? | 저작권법 위반인가? | 이른바 ‘사기죄’에 관하여 | 범죄(?)의 재구성 | 검찰이 저지른 범주 오류 | 유시민도 모르는 ‘조영남 사건’의 본질 | 데이미언 허스트 vs 데이비드 호크니 | 물리적 개입이 있어야 예술인가? | 조영남만은 안 된다? | 관행을 깨야 하나, 따라야 하나? | 세 가지 오류

10 조영남 작가에게 권고함_ 내가 이 사안에 끼어든 세 가지 이유
조수가 창작자다? | 피블로프의 개 | 작가와 조수의 관계 | 슈뢰딩거의 대작 | 발상과 실행의 분리 | 원작에서 복제로, 거기서 합성으로 | 개입해야 할 세 가지 이유 | 조영남에게 보내는 권고 | 예술의 고유한 관습

11 조영남은 개념미술가인가_ 미술평론가 임근준 등의 주장에 대한 반론
피상적인, 너무나 피상적인 | 백 투 더 프리모던 | 화수추방론

12 두 유형의 저자_ 저들이 개념미술의 개념을 ‘퇴행’시킨 이유
작품의 저자는 누구인가 | 작가의 손 | 저자의 두 유형

13 워홀의 신화_ 환상 속 워홀과 현실 속 워홀
핸드메이드-레디메이드 | 워홀의 신화 | 워홀의 시대는 끝났다? | 상품화 · 상사화 · 금융화 | 아우라와 탈아우라

14 예술의 신탁통치, 주리스토크라시_ 현대미술의 규칙을 검찰이 제정하려 드는 게 옳은가
주리스토크라시 | 빌라도와 대제사장 | 카프카의 재판 | 저작권법 위반 | 어떤 포스트모던


책 속에서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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