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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기나긴 봄날의 밥티꽃나무
이 세상에 맛없는 음식은 없다 - 박완서
전주 해장국과 비빔밥 - 최일남
어머니를 위하여 - 신경숙
묵밥을 먹으며 식도를 깨닫다 - 성석제
밥으로 가는 먼 길 - 공선옥
음식에 대한 열 가지 공상 - 홍승우
초콜릿 모녀 - 정은미
나베요리는 한판 축제 - 고경일
요리, 요리를 축복하라 - 김진애
바나나를 추억하며 - 주철환
에스프레소, 그리고 혼자 가는 먼 길 - 김갑수
줄루는 아무 거나 먹지 않아 - 장용규
투박한 요리 요정 나의 어머니 - 박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