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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자 2 - 조선희 지음
조선희 장편소설. 박헌영, 임원근, 김단야… 각각의 무게감은 다를지언정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한국 공산주의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들이다. 소설은 우리가 몰랐던 세 명의 여성 혁명가, 그들의 존재를 담담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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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바탕 기나긴 백일몽
1939년 경성
12. 몸이 땅에 묻히면 영혼은 노을에 묻히는가
1942년 태항산
13. 너희 아버지는 조선의 혁명가란다
1945년 서울, 평양, 크질오르다
14. 여우 굴이냐, 호랑이 굴이냐
1948년 평양, 서울
15. 저 해골 안에 한때 톨스토이나 간디가 들어 있었단 말인가
1950년 서울, 평양, 크질오르다
16. 내가 죽게 되더라도 그 죽음이 말을 할 것이오
1952년 평양, 모스크바
17. 우리는 결국 미국을 보지 못한 콜럼버스들이었소
1956년 평양
작가의 말
에필로그·1991년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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