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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81.7
도서 밥의 인문학 : 한국인의 역사, 문화, 정서와 함께해온 밥 이야기
  • ㆍ저자사항 정혜경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따비, 2015
  • ㆍ형태사항 359 p.: 삽화; 22 cm
  • ㆍISBN 9788998439156
  • ㆍ주제어/키워드 인문학 한국인 밥이야기 식문화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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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02237 [열린]종합자료실
381.7-정528ㅂ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밥심으로 일하고 밥값 하면서 살아온 한국의 역사와 한국인의 일생을 말하다 약 1만 3000년 전의 볍씨, 즉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세계 최고의 볍씨가 우리나라 충북 소로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그 볍씨가 발견된 1998년은 한국인의 쌀 소비량이 급속히 줄어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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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밥의 인문학 - 정혜경 지음
유례없이 쌀 소비량이 낮아진 오늘날, 한국인에게 과연 밥은 무엇일까를 탐구한다. 저자 정혜경은 식품영양학자다. 음식을 영양소로 보고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학문을 연구한다. 그러나 ‘한식 전도사’를 자처하는 저자에게 밥은 그저 열량과 영양소를 제공하는 식재료에 그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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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 아주 따뜻한 ‘밥’ 한 그릇 5

들어가는 글 ‘밥’은 운명이다 17

1부 ─ 허스토리Herstory _ 한국인의 밥史

선사시대의 밥 26
밥이 없는 구석기 다이어트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 . 벼농사는 혁명이다 / 부족사회의 공식 풍습 / 쌀, 밥상의 주인공이 되다

삼국시대의 밥 38
쌀밥은 권력의 상징이다 / 끓여 익히는 조리법의 등장

고려시대의 밥 43
쌀밥은 귀족의 몫, 모래 섞인 밥은 평민의 몫 / 고려시대의 쌀 수입

조선시대의 밥 47
농민이 농사지은 쌀은 양반만이 먹고 / 다양한 쌀 종류와 조리법 . 배가 불러야 수저를 내려놓다 / 양반은 쌀값을 물어볼 수 없어! / 오페르트의 《조선기행》 속 밥 이야기 / 농업이 바로 서야 백성이 굶주리지 않는다

근대의 밥 61
개화기의 밥 사정 / 밥을 잃다_일제강점기의 비극 / 해방 직후 식생활을 바꾼 미 잉여농산물 / 쌀밥 수난시대 / 쌀밥을 버리고 병을 얻다

2부 ─ 밥 한 그릇에 담긴 의미 _ 쌀밥의 문화사

밥은 밥이 아니다 78
밥 없이 못 치르는 통과의례 / 신줏단지에 쌀을 모시다 / 유화부인은 왜 주몽에게 곡물 씨앗을 주었을까? / 나는 쌀의 여신이다 / 라이스 마더의 재탄생 / 삼국시대 임금은 위대하다 / 선교사의 눈에 비친 조선인의 거대한 허기 / 조선의 왕, 쌀밥을 경계하다 / ‘어머니의 밥’에서 ‘국민 남동생의 밥’으로

조선시대 문헌에 나타난 다양한 밥 100
조선 초기 사람들은 어떤 밥을 먹었을까? / 건강을 생각한 조선 중기의 밥 / 조선 후기, 한식이 완성되다 / 조리서 전성시대

조선시대 기속시, 판소리, 풍속화에 나타난 밥 110
1년 열두 달 밥을 나눠 먹은 우리 민족 / 밥은 보약이다 / 밥 많이 먹는 자가 힘이 세다 / 밥에게 복을 빌다

북한의 요리책에서 만나는 ‘밥’의 원형 145
원형이 살아 있는 북한의 밥 / 북한 요리책에서 만나는 다양한 밥 / 밥의 기본, 흰쌀밥과 잡곡밥들 / 여러 가지 남새밥 / 어패류와 고기를 이용한 밥 / 마음까지 훈훈한 온반의 세계 / 섞어서 만드는 버라이어티 버무리밥 / 영양만점 비빔밥의 세계 / 쌈밥 잔치를 벌여보자

마음으로 읽는 팔도 밥별곡 156
팔도에는 팔도의 밥 / 외식음식의 원조가 된 서울 장국밥 / 경기도는 오곡밥을 즐겼다 / 구수하드래요, 강원도 밥 / 소박하고 맛좋은 충청도 밥 / 전라도에 가면 콩나물국밥을! / 무밥은 경상도가 최고 / 이름도 예쁜 제주도 쌀밥, 고은밥 / 곡창지대 황해도의 비지밥 / 할머니의 맛, 평안도 김치말이 / 함경도에 가면 가릿국밥집이 많다

3부 ─ 남의 밥 이야기

내 밥, 너의 밥, 우리 밥 172
제 밥과 남의 밥 / 밥에 관한 속담은 슬프다 / 사자성어 속의 밥 / 쌀밥나무에서 이팝나무로 / 씹으면 밥 냄새가 난다 / 선생님의 밥그릇 / 시인의 긍정적인 밥 / 왕후의 밥, 걸인의 찬 / 가을, 지에밥 / 당신에게 바치는 ‘공손한’ 손길 / 그들의 쌀나눔, 노블레스 오블리주 / 가족들의 ‘밥 줘’ 그리고 밥해주러 간다

눈으로 먹는 밥이 더 맛있다_대중매체 속 밥 이야기 204
밥은 상징이다 / 〈대장금〉과 한식, 맛은 정성이다 / 맛의 협객 〈식객〉 / 드라마 속 밥상 풍경 / 양식은 고급, 한식은 저급?

문학작품으로 만나는 우리 밥 223
《토지》로 읽는 밥의 변천사 / 여인의 삶을 노래한 《혼불》 / 개성의 음식문화를 보여주는 《미망》 / 소설 《임꺽정》 속 밥의 표현 / 이상과 심훈을 통해 본 근대 우리 밥 / 추사의 《완당집》 속 밥상

남의 밥도 맛있다 255
음식이 나라의 운명을 바꾼다 / 중국인의 볶음밥 차오판 / 스페인이 사랑하는 파에야 / 일본인의 밥, 그리고 스시 /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나시고렝 / 달콤하게, 때로는 담백하게 즐기는 베트남 쌀국수 / 향신료를 듬뿍 사용하는 인도요리 / 구스토! 이탈리안 리소토 / 북아프리카인들의 밥, 쿠스쿠스

4부 ─ 밥의 과학

쌀의 이해 278
쌀은 정말 밀보다 우수할까? / 쌀밥의 영양소 / 쌀밥에 대한 몇 가지 오해

쌀밥, 그리고 건강의 탄생 286
쌀밥과 당뇨병 / 아침밥을 먹으면 수능 성적이 올라간다고? / 쌀밥은 체력 증강에 좋다 : 옥타코사놀 / 신경계를 책임진다 : 가바 / 비만을 예방하려면 빵보다 밥! / 세계인을 사로잡은 쌀 다이어트 / 밥을 주식으로 하면 암 발생률이 낮아진다 / 밥은 오히려 탄수화물 중독증을 예방한다

밥 짓기는 요리가 아니라 과학이다 298
무궁무진한 밥의 종류 / 쌀을 알아야 밥맛이 산다 / 밥 짓기의 원리 / 맛있는 밥, 이렇게 짓는다 / 밥 짓기가 궁금해!

5부 ─ 밥은 힘이다 _ 색색가지 밥 짓기

밥심은 밥맛에서 나온다 316
밥 짓기의 예술 / 다양하게 먹어야 맛있다
색색가지 밥, 색색가지 맛 320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는 밥심으로 산다 / 지혜가 빚어낸 효능은 덤이다, 오곡밥 / 구황과 풍류를 한번에 해결한 채소밥 / 신과 인간이 함께 먹다, 헛제삿밥 / 비빔밥,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다 / 시청각요리, 돌솥비빔밥 / 채식주의자를 위한 산채비빔밥 / 간편하면서 영양 좋은 대중의 밥, 김밥 / 김치의 매력은 영원하다, 김치볶음밥 / 해물과 밥의 결합, 오징어덮밥 / 숙취 해소에 좋은 콩나물국밥 / 따뜻하고 영양 많은 영양돌솥밥 / 불고기와 밥을 한번에 먹는 불고기덮밥 / 쌈의 민족, 쌈밥 /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무밥

에필로그 아버지의 밥 356
참고문헌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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