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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31.234
도서 90년생이 온다 :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가운데에 선 마지막 20세기 인간
  • ㆍ저자사항 임홍택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십일프로: 11%, 2024
  • ㆍ형태사항 336 p.: 삽화; 21 cm
  • ㆍISBN 9791198520548
  • ㆍ주제어/키워드 경제 90년생 청년 청년세대 세대차이
  • ㆍ소장기관 강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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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M0000086352 [강경]종합자료실
331.234-임993ㄱ2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그들은 왜 9급 공무원의 길을 택했을까” 20세기의 끝에서 태어나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산 세대가 2010년대에서 살아남는 법 90년대생이란 1990년대(1990~1999년)에 태어난 세대를 의미한다. 대한민국을 세상에 알린 방탄소년단(BTS)와 블랙링크(BLACKPINK)의 멤버들이 바로 이 90년대생에 속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주인공들은 K팝의 신기원을 이룬 특별난 소수가 아니라 보통의 90년대생 청년들이다. 그들이 20대 청년기를 보낸 2010년대의 일반적인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2010년대에 가장 주목할만한 변화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른바 '공시생'에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부터 명문대 졸업생까지 모두가 뛰어든 9급 공무원이라는 시험에 뛰어든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2010년대가 되어 조직에서는 신입사원이 되고, 시장에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소비자가 된 90년대생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문제는 기성세대의 관점에서 그들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여러 통계와 사례, 인터뷰에는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가 담겨 있다. 많은 90년대생은 알아듣기 힘든 줄임말을 남발하고, 어설프고 맥락도 없는 이야기에 열광하며, 회사와 제품에는 솔직함을 요구하고, 조직의 구성원으로서든 소비자로서든 호구가 되기를 거부한다. 그들은 자신에게 ‘꼰대질’을 하는 기성세대나 자신을 ‘호갱’으로 대하는 기업을 외면한다. 이 책은 몰려오는 그들과 공존하기 위해 이해하기 어려워도 받아들여야 할 것들을 담았다. 이를 통해 각 산업의 마케터는 새로운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툴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기업의 담당자는 본격적으로 기업에 입사하는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인사 관리 가이드와 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방안, 그리고 그들이 신세대의 터널을 지나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의 역할도 함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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