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인물들을 모아 재판을 벌인다!
한국사 속 인물들을 모아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제48권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한국사 속 사건들을 재판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한국사 속 인물들을 역사공화국의 한국사법정으로 데리고 와 원고와 피고, 그리고 증인으로 나누어 그들의 주장을 들어본다. 제48권에서는 조선 시대 '김옥균'과 '민영익'의 재판을 담았다. '갑신정변'을 일으켰다가 실패한 후 친일파라는 오명을 쓴 급진 개화파 김옥균이 개화파에서 수구파로 전향한 민영익과 벌이는 대립을 따라간다. 근대 국가 건설을 위한 최초의 정치 개혁 운동인 갑신정변이 조선에 준 영향을 알아나가고 있다.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면서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특히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관점으로 역사를 파악해나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자신만의 역사적 안목을 키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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