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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아홉 살 모험가들에게 보내는 응원
뛰어놀고 싶은 너른 운동장이 되어 줄 동시집
교과서 수록 동시집 『콧구멍만 바쁘다』로 널리 알려진 이정록 시인이 네 번째 동시집 『아홉 살은 힘들다』를 출간했다. “시와 동시가 한 몸”이라는 말을 몸소 증명하듯 시 세계와 동시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시인이 이번 동시집에서 골몰한 주제는 ‘아홉 살’이다. 『아홉 살은 힘들다』의 주인공은 짐짓 다 자란 것처럼 보이지만, 꾸준히 변모하며 성장하는 존재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어린이의 내밀한 변화를 깊은 이해의 눈으로 들여다보며 다정한 응원을 건네는 이번 동시집은 어린이 독자에게 "뛰어놀고 싶은 너른 바탕"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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