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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마당 인쇄술, 그 이전
문자가 만들어지기 전 / 생각과 말을 전달하기 좋은 문자
식물의 줄기를 이어 붙인 파피루스 종이 / 가볍고 실용적인 종이의 발명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우리나라 고유의 종이 한지
둘째 마당 선비의 네 친구, 문방사우
동물 털을 달아 만드는 붓 / 아름다운 무늬의 벼루
구석기 시대부터 쓰인 먹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먹은 어떻게 만들까?
셋째 마당 필사와 탁본, 그리고 목판
나무에도 베끼고 종이에도 베끼고 / 비석과 도장도 인쇄다?
탁탁 두드리는 탁본과 목판 인쇄 / 인쇄술은 왜 발달하게 되었나?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도장은 반대로, 비석은 똑바로?
넷째 마당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본
석가탑에 잠들어 있던 문서 / 일본까지 전해진 우리의 목판 인쇄술
자랑스러운 우리의《무구 정광 대다라니경》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①_《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을 빼앗으려고?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②_ 책이 만들어진 때를 알아내는 방법
다섯째 마당 고려의《팔만대장경》
책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 부처의 가호를 비는 대장경
16년 만에 완성한 팔만 개의 경판 / 《팔만대장경》에 얽힌 이야기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①_ 불타지 않은《팔만대장경》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②_《 팔만대장경》이 보물인 이유
여섯째 마당 가장 오래된 활판 인쇄본
활판 인쇄에 대한 첫 기록,《 고금상정예문》 / 주화에 새기던 글자를 활자로
세계가 인정한《직지심체요절》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금속 활자에 대한 오래된 이야기
일곱째 마당 인쇄술의 발달
공부하게 책 좀 주시오 / 인쇄를 전문으로 하는 주자소
활판 인쇄술로 역사서를 줄줄이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인쇄 기술자는 특별해
여덟째 마당 전쟁을 딛고 일어선 조선의 인쇄술
때때로 책을 찍어 내다 / 전쟁 통에 잃어버린 아까운 활자들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민간인들이 소설책을 찍어 팔다
아홉째 마당 까다로운 활판 인쇄
밀랍으로 판을 짜는 방법 / 한층 발전된 짜 맞추기 방법
인쇄는 결코 만만하지 않아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목활자본과 금속 활자본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