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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9세기는 민란의 시대
제1부 문벌 정치의 등장과 관서 농민전쟁
◈ 정조의 개혁 정치와 의문의 죽음
◈ 정순대비와 안동 김씨의 등장
◈ 노비 해방,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
◈ 흉흉해져만 가는 민심
미륵도와 땡추 | 민심을 요동치게 만든 《정감록》 | 퍼져가는 비밀결사
◈ 잇따른 봉기들
◈ 홍경래와 관서 농민전쟁
10년의 준비 | 신속하고 치밀했지만 | 타 지역의 호응 | 민중의 영웅, 실패한 혁명가
-공노비를 해방시키노라(노비윤음, 작자: 윤행임, 출전: 《순조실록》)
-귀담아들으시오(홍경래 격문, 작자: 김창시, 출전: 《관서평란록》)
제2부 성장하는 민중 의식, 계속되는 민중 봉기
◈ 문학과 예술로 보는 민중 의식의 성장
여항문학의 출현 | 방간본 소설의 유행 | 민중 정서의 꽃, 민요 | 판소리와 탈놀이 | 진경산수화와 풍속화
◈ 계속되는 괘서.고변 사건
◈ 늘어가는 불만과 공허한 대책
◈ 구월산 봉기 계획
떠돌이 고성욱의 고변 | 구월산성 별장, 최치각 | 봉기의 얼굴, 이명섭 | 구월산 봉기의 준비 과정 | 명화적의 중심지, 구월산 | 허사로 돌아간 거사
◈ 끝나지 않은 구월산 봉기
서수라에 숨은 유흥렴 | 탄로 난 봉기 계획 | 서북 인사들의 불만 | 남쪽에서 다시 일을 꾸미다 | 구월산 여당의 최후
◈ 도성민의 저항
쌀값 폭등이 불러온 폭동 | “강상 객주를 처벌하라” | 지주와 상인의 결탁 | 벼슬아치와 양반의 횡포 | 공포를 조장하는 포졸 | 뚝섬 사람들의 원한 | 포졸·군관 살해 사건 | 목수들의 포도청 습격
◈ 삼남의 농민 봉기
지리산에서 진주성으로 | 영남 지방의 봉기 | 호남 지방의 봉기 | 호서 지방의 봉기 | 다시 전국으로 | “삼정의 폐단을 척결하라” | 강위의 삼정책 | 무산된 삼정 개혁
◈ 전라도의 광양 봉기와 경상도의 통영 봉기
◈ 지리산과 조령의 봉기
다양한 출신의 주모자들 | 주성칠의 봉기 계획 | 직업적 봉기꾼, 이필제 | 이필제의 마지막 계획
◈ 미궁에 빠진 남은 이야기
-삼정을 바로잡아야 나라가 일어설 수 있다(삼정책, 출전: 《임술록》)
제3부 반봉건.반침략의 동학 농민전쟁
◈ 동학의 성장
사람 중심 종교, 동학 | 최시형의 지하활동 | 재건 운동의 결실 | 삼례 집회와 광화문 상소 운동 | 전국적 규모의 집회
◈ 농민전쟁의 전개
농민군의 처절한 항전 | 차별 철폐·평등을 향한 싸움 | 곳곳에서 벌어진 마지막 항거
◈ 지도자들의 최후
“전봉준이 잡혔다” | “나를 죽이는 것뿐, 다른 말을 묻지 말라” | 새벽을 틈탄 처형 | 최시형의 마지막 모습
-썩은 나라를 바로잡자(포고문, 작자: 전봉준, 출전: 《오하기문》)
제4부 의병 항쟁과 평민 의병장의 등장
◈ 우스꽝스러운 1차 의병
단발령 시행과 국모 시해 | 양반 출신과 평민 출신 사이의 갈등 | 사기가 꺾여가는 의병들
◈ 느슨했던 2차 의병
시민운동의 시작, 만민공동회 | 국권 수호 운동과 2차 의병 봉기 | 헤이그 특사와 고종의 퇴위
◈ 마지막 항쟁, 3차 의병
대두되는 연합 전선의 필요성 | 13도 연합 부대 형성 | 평민 의병장 신돌석과 안규홍의 활약
◈ 민중 운동으로서의 의병 활동
-개성 인삼 훔쳐가는 일본인(작자: 박은식, 출전: 《한국통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