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첫 번째 동시집!
〈마중물〉 논술 학원생들이 시 쓰기에 퐁당 빠졌다. 〈마중물〉 학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시와 놀기를 소망하며 진행된 수업, 아이들은 한 주 한 주가 다르게 시 속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갔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 감정을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표현해 냈다. 이 책에 실린 아이들, 아니 ‘시인의 말’ 속에는 시에 대한 반응이 평론가 수준이다.
〈마중물〉 첫 번째 동시집 《딱- 기다려, 우리가 간다!》에는 22명의 초등 학원생들이 참여하여 66편의 동시가 실렸다. 그동안 배운 솜씨를 발휘하여 시와 그림을 기가 막히게 구성했다. 전문 편집 기획자 못지않은 솜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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