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한밤중 달빛 식당」
비룡소 창사 30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제7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한밤중 달빛 식당」이 비룡소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한정 리커버 특별판으로 새롭게 찾아왔다. 「한밤중 달빛 식당」은 나쁜 기억을 내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이는 판타지 동화다. 심사위원 김진경(시인, 동화작가), 김리리(동화작가), 김지은(아동청소년평론가)은 “‘기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인간의 삶’이라는 어려운 소재와 주제를 가지고 이토록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작품을 만들어 낸 작가의 역량이 놀랍다”고 평가했다.
2018년 출간 후 누적 판매 부수 30만 부를 넘긴 「한밤중 달빛 식당」은 양주시 올해의 책, 경남독서한마당 선정 도서, 문학나눔 우수문학 도서, 서울시 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 도서, 아침독서 추천 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등 여러 기관에서 추천 도서로도 선정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리커버 특별판은 보랏빛 표지에 은은한 달빛을 홀로그램으로 표현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깊은 밤,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특별한 식당에 들어가는 손님이 된 듯한 기분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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