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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7
도서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 이병률 시집
  • ㆍ저자사항 이병률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20
  • ㆍ형태사항 144 p. ; 22 cm
  • ㆍ총서사항 문학동네시인선 ; 145
  • ㆍISBN 9788954674201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시 현대시 이별 시집
  • ㆍ소장기관 광석(빛돌) 작은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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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GC0000000246 [광석]일반자료실
811.7-이44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세정보

<우리의 슬픔에 언어를 부여하는 시인 이병률 3년 만의 신작 시집 문학동네 시인선 145번째 시집으로 이병률 시인의 3년 만에 내놓는 신작 시집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을 펴낸다.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는 나보다 나의 감정을 더 잘 아는 사람, 슬픔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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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 이병률 지음
문학동네 시인선 145권. 이병률 시인이 3년 만에 내놓는 신작 시집이다.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는 나보다 나의 감정을 더 잘 아는 사람, 슬픔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할 줄 아는 이병률 시인이 우리에게 조용히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인사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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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내가 나에게 좋은 배역을 주는 일
눈물이 온다/ 슬픔이라는 구석/ 사라지자/ 겹쳐서/ 아무도 모르게/ 지나가는 바람/ 얼굴/ 나는 하루 한 번 북극 항로를 지난다/ 방향의 감각/ 한 사람이 남기는 것은, 오로라/ 서로/ 사랑/ 내 삶을 누군가 대신 꺼내 쓰고 있다/ 단추가 느슨해지다/ 오시는 마을/ 닮은 사람 하나가 어디 산다는 말이 있다

2부 나무상자 하나를 구해야 한다
적당한 속도, 서행/ 숨/ 사람의 금/ 끝/ 틀/ 셋이서 사는 게 좋겠다/ 경유지 방콕/ 옥탑방/ 글씨들/ 칠 일/ 꽃비/ 쓸쓸한 날에는 바람만 불어라/ 바닷가에서/ 한 장의 사람/ 다시 태어나면/ 상해식당/ 눈이 부셔라

3부 당신은 나에게 아무것도 아니리라
빈집 식물에 물 주는 사람/ 형은/ 새/ 나의 장례식에 가서/ 가을날/ 여행/ 눈물이 핑 도는 아주 조용한 박자/ 풀리다/ 시(詩)칼/ 자유의 언덕/ 문장/ 집/ 어떤 나이에 대한 걱정/ 의문/ 갈급에게

4부 좋은 일을 가져다주는 종이
달에 갈 때는 인생을 데리고 가지 말자/ 애인/ 미용사가 자른 것/ 제주 바다 문어/ 잘 쓴 글씨/ 좋은 일/ 정물/ 비밀이 없으면 우리들은 쓰러진다지/ 셔츠 주머니/ 풍경을 앓다/ 부산역/ 세상의 끝/ 실/ 그럼

발문| 이별 여행 | 서효인(시인)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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