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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38
도서 오늘도 혼나고 오셔!: 택시운전사의 빙글빙글 일기
  • ㆍ저자사항 우치다 쇼지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로북, 2022
  • ㆍ형태사항 234 p.: 삽화; 19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內田正治
  • ㆍISBN 9791197441110
  • ㆍ주제어/키워드 일본문학 에세이 택시운전자 서비스직 일기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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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4232 [열린]종합자료실
838-우215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과거를 한탄하지 않고 현실에 꺾이지 않고, 오늘도 운전대를 잡는 택시운전사 50세부터 65세에 은퇴하기까지 15년간의 길거리 관찰기 일기 시리즈의 첫 번째 〈오늘도 혼나고 오셔! - 택시기사의 빙글빙글 일기〉는 사회의 변화와 거품 경제로 인해 사업이 망한 후 15년간 택시업계에 몸담았던 저자의 에세이이다. 저자는 4만 명 이상의 사람을 접한 다양한 경험들을 자신만의 소박하고 담담한 말투로 풀어냈다. 그 안에는 때론 재미있고 때론 슬프다가도 때론 비장하기까지 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들로 가득하다. 저자는 택시운전사라는 직업을 통해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그 속에 담긴 택시업계의 사정, 택시운전사와 승객 개개인의 사정은 우리 주변의 누군가를 연상케 한다. 한편, “오늘도 손님한테 혼나고 오셔!”라는 사무직원의 응원으로 시작하는 택시운전사의 하루는 언제나 고단하고 힘들다. 하지만 이는 평범한 한 인간이 꿋꿋하게 삶을 살아낸 증거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택시라는 작은 공간에서 그려낸 저자의 삶에서 온갖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사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며 그 속의 희로애락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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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늘도 혼나고 오셔! - 우치다 쇼지 지음, 김현화 옮김
사회의 변화와 거품 경제로 인해 사업이 망한 후 15년간 택시업계에 몸담았던 저자의 에세. 저자는 4만 명 이상의 사람을 접한 다양한 경험들을 자신만의 소박하고 담담한 말투로 풀어냈다. 그 안에는 때론 재미있고 때론 슬프다가도 때론 비장하기까지 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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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최고 연봉 556만 엔, 최저 연봉 184만 엔 ------4

제1장 땀과 눈물과 욕설의 나날 ------13
채용 기준 - 「 나의 택시회사 선택기 」
택시 업계의 가나다 - 「 엘리트의 모임 」
2종면허시험 - 「 지도와 눈싸움하기 」
첫 승차 - 「 구깃구깃한 셔츠를 입은 반장은 강력한 아군 」
처지에 대한 이야기 - 「 소규모 도매상의 비극 」
수입의 60퍼센트 - 「 모르는 룰만 가득한 업계 」
여성 택시기사 - 「 우리 여성 기사님들은 한 터프 해요 」
신입입니다 - 「 혀를 끌끌 차고 싶은 심정 」
프로니까 - 「 나더러 길 안내를 하라는 거야? 」
성적 우수자들 - 「 능구렁이의 가르침 」
멋대로 한 착각 - 「 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
그쪽 세계의 사람 - 「 여기서 딱 기다려! 도망칠 생각 마 」
칭찬하는 말 - 「 바로 코앞인데도 괜찮을까요? 」
볼일은 참아야 하느니라 - 「 ‘빈뇨’ 탈출기 」

제2장 택시기사의 사정, 승객의 사정 ------75
찾으러 나설까, 기다릴까 - 「 라이벌들 」
옛 친구 - 「 왜 말을 걸지 못했을까? 」
장사 접기 - 「 주정뱅이의 절규 」
너는 행복하니? - 「 함께 살았던 어머니의 질문 」
루틴 - 「 나의 평소 하루 」
최장거리 - 「 손님을 믿을래? 말래? 」
파친코광 - 「 택시에 72시간 앉아 있어야 벌 수 있는 금액 」
빚쟁이의 왕 - 「 고의로 사고를 내서…… 」
올 게 왔군 - 「 전형적인 사기꾼의 수법 」
필사적인 설득 - 「 택시티켓 손님은 통 큰 손님 」
기도해야만 했다 - 「 다양한 손님 」
스카우트 - 「 노신사의 어떤 제안 」
꼬마 단골 - 「 세상 물정 모르는 도련님 」
속임수 - 「 특별지구 긴자 」
녀석의 거짓말 - 「 ‘서민의 아군’의 정체 」
드라마 출연 - 「 10시간 기다려서 10분간 한 일 」

제3장 경찰이라면 지긋지긋하다 ------143
위반딱지 - 「 싱글벙글하던 경찰관 」
소프랜드 - 「 인생의 진리를 깨달은 부처 」
클레이머 - 「 베테랑 직원의 해결법 」
졸음운전 - 「 걱정 많은 승객 」
명연기 - 「 오늘은 그냥 넘어가주세요. 」
개인택시 - 「 프로 중의 프로의 긍지 」
분실물 - 「 배달은 서비스인가? 」
동일본대지진 - 「 모든 게 비상이었다 」
잔돈은 됐어요 - 「 배려심이 깊은 사람들 」
길거리 선전차 - 「 둔감한 손님 」
쏠쏠한 일 - 「 사잔의 콘서트행 」
글썽이던 눈동자 - 「 조수석에 탄 그 」
궤변 - 「 최악의 손님, 수상한 손님 」
택시 도박 - 「 도쿄에서 열리는 스모 대회의 즐거움 」
방약무인 - 「 오싹한 책략 」
어머니의 임종 - 「 ‘앞모습’만을 보이고 세상을 떠났다 」

제4장 택시기사여 안녕 ------207
최고 영업 수익- 「 12월, 금요일의 기적 」
결정적인 사건 - 「 일과성흑내장을 의심받다 」
퇴직 후 - 「 독거인의 삶 」
존경의 눈빛 - 「 실버 주차장 관리원 모집 」
한탄의 코로나 - 「 현직 기사의 고백 」

나오며 - 4만 명 이상의 사람을 접하고서 ------226
역자 후기 - 작가의 삶에서 아빠의 삶을 마주하다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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