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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710
도서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 우리말
  • ㆍ저자사항 우리누리 글;
  • ㆍ발행사항 서울: 길벗스쿨, 2023
  • ㆍ형태사항 167 p.: 천연색삽화; 21 cm
  • ㆍ총서사항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 ㆍISBN 9791164066193
  • ㆍ주제어/키워드 문해력 유래 초등국어 우리말 아동
  • ㆍ소장기관 강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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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M0000085897 [강경]종합자료실
아710-우122ㄱ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재미있게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우고 싶다면!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 말의 유래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다니! 말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어휘력과 문해력을 탄탄히 키울 수 있는 책 ‘부랴부랴’는 ‘불이야, 불이야’가 줄어서 생긴 말이에요. ‘단골’은 원래는 굿을 하는 ‘무당’을 가리키는 말이지요. ‘시치미를 떼다’는 매의 이름표를 몰래 떼어 버렸다는 데서 생겨난 말이랍니다. 이처럼 우리가 흔히 쓰는 말에는 흥미로운 유래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는 우리말의 유래를 알려주는 책이에요. 유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말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은 물론, 그 말이 쓰이는 맥락을 자연스레 알게 된답니다. 그러다 보면 어휘력과 문해력이 쑥쑥 자라 스스로의 생각과 말을 더 잘 표현하게 되지요. 또래에 비해 어휘력이 많이 부족한 자녀가 걱정인 부모님, 부담 없이 재미있는 만화와 유래 이야기를 읽고 싶은 친구들, 우리말과 관련된 알찬 학습자료를 찾고 있는 선생님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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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 우리말 - 우리누리 지음, 송진욱 그림
우리말의 유래를 알려주는 책이다. 유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말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은 물론, 그 말이 쓰이는 맥락을 자연스레 알게 된다. 그러다 보면 어휘력과 문해력이 쑥쑥 자라 스스로의 생각과 말을 더 잘 표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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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역사와 문화가 담긴 우리말
시치미-주인을 밝히기 위해 매의 꽁지에 달아 놓던 이름표 10
트집-물건에 생긴 작은 틈 12
단골-굿할 때마다 자주 부르는 무당 14
딴지-택견 기술인 ‘딴죽걸기’에서 생겨난 말 16
먹통-목수가 줄을 칠 때 쓰는, 까만 먹물이 들어 있는 그릇 18
실랑이-조선 선비들의 짓궂은 장난에서 나온 말 20
떼돈-배를 몰던 뱃사공인 ‘떼꾼’이 버는 돈 22
동냥-스님이 가지고 다니던 방울 ‘동령’에서 생겨난 말 24
땡전-조선 시대에 흥선 대원군이 만든 ‘당백전’ 26
굴레-소의 머리와 목에 얽어맨 줄 28
아양-조선 시대에 여자들이 머리에 쓰던 방한용 쓰개 30
푸념-무당이 망자 대신 억울함을 늘어놓는 말 32
헹가래-사람의 몸을 던져 올렸다 받았다 하는 일 34
꼽사리-남이 노는 판에 거저 끼어드는 일 36
한글-으뜸이 되는 큰 글, 오직 하나뿐인 큰 글 38
꼬드기다-연이 높이 올라가게 연줄을 조종하다 40
부질없다-‘불질’을 제대로 하지 않은 쇠붙이 42
바람맞다-본래는 ‘중풍’이라는 병에 걸렸다는 뜻 44
맞장구치다-두 사람이 마주 서서 장구를 치다 46
을씨년스럽다-을사년처럼 분위기나 날씨 따위가 몹시 스산하다 48
바가지 긁다-전염병 귀신을 쫓던 풍습에서 나온 말 50
학을 떼다-‘학질’이라는 병을 고치다 52
어처구니없다-궁궐 처마 위를 장식하는 작은 조각상 ‘어처구니’ 54

2장 사람이나 성격과 관련 있는 우리말
동네북-누구나 만만하게 칠 수 있는 북 58
구두쇠-낡은 구두 굽에 쇠를 박아 신을 정도로 인색한 사람 60
돌팔이-떠돌아다니며 점을 치는 무당 ‘돌바리’ 62
샌님-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어리숙한 선비 64
깍쟁이-얼굴에 죄명을 새긴 조선 시대 죄인 ‘깍정이’ 66
망나니-조선 시대에 죄인의 목을 베던 사람 68
철부지-‘철’을 몰라 농사를 망치는 사람 70
늦깎이-늦은 나이에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된 사람 72
고명딸-음식의 고명처럼 돋보이고 귀한 딸 74
꼭두각시-광대가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인형 76
어중이떠중이-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아 애매한 사람 ‘어중이’ 78
어린이-어린아이를 존중하자는 취지에서 생긴 말 80
설레발-많은 다리를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벌레 ‘설레발이’ 82
까불다-키를 위아래로 흔들어 곡식의 티나 검불을 날려 버리다 84
넉살 좋다-부끄러움 없이 비위 좋게 구는 태도 86
건방지다-제구실을 못 하는 ‘건방죽’에서 유래한 말 88
오지랖이 넓다-‘오지랖’은 겉옷의 앞자락이라는 뜻 90
가탈스럽다-‘말의 빠른 걸음’을 뜻하는 몽골어 ‘가탈’ 92
칠칠맞다-일솜씨가 반듯하고 야무지다 94
매몰차다-하늘을 나는 ‘매’가 꿩을 몰아서 차다 96

3장 음식이나 자연과 관련 있는 우리말
부대찌개-미군 부대에서 남은 소시지와 햄으로 끓인 찌개 100
설렁탕-선농단에서 나누어 먹은 소고깃국 ‘선농탕’ 102
숙주나물-변절한 신숙주처럼 쉽게 변하는 나물 104
비지땀-비지를 만들 때 나오는 콩 물처럼 흐르는 땀 106
골탕-‘곯다’와 발음이 비슷해서 뜻이 변한 말 108
말짱-도루묵 맛이 없으니 도로 묵이라 불러라! 110
방아깨비-방아를 찧는 것처럼 위아래로 움직이는 곤충 112
뚱딴지-본래는 ‘돼지감자’의 또 다른 이름 114
꼬투리-콩이나 팥 같은 식물의 씨를 싸고 있는 껍질 116
감쪽같다-감나무를 접붙이기 한 티가 전혀 나지 않다 118
진이 빠지다-나무의 ‘진’이 빠지면 시들시들해진다 120
미역국 먹다-시험에서 떨어지거나 직위에서 떨려 나다 122

4장 알고 쓰면 더 재미있는 우리말
부랴부랴-‘불이야, 불이야’에서 나온 말 126
개발새발-개의 발과 새의 발로 쓴 글씨 128
주먹구구-‘주먹’으로 하는 ‘구굿셈’처럼 대충 하는 계산 130
하룻강아지-태어난 지 ‘하루’가 아니라 ‘한 살’ 132
도떼기시장-온갖 물건을 사고파는, 질서가 없고 시끌벅적한 시장 134
알나리깔나리-아이들이 남을 놀릴 때 하는 말 136
너스레-그릇 아가리나 구덩이 위에 얼기설기 걸쳐 놓는 나뭇가지 138
보람-본래 뜻은 다른 것과 구분하기 위한 ‘표시’ 140
바늘방석-바늘에 찔린 것처럼 앉아 있기에 불편한 자리 142
북새통-금가루를 골라내기 위해 요란스럽게 흔들던 ‘복사통’ 144
막장-탄광 갱도의 가장 막다른 곳 146
칠색 팔색-어떤 일을 몹시 싫어하여 붉으락푸르락한 얼굴 148
북돋우다-식물이 잘 자랄 수 있게 ‘북’을 돋우다 150
들통나다-들통 속을 다 퍼내고 밑바닥이 드러나다 152
뜬금없다-시세에 따라 달라지는 값 ‘뜬금’ 154
팽개치다-새를 쫓을 때 쓰던 ‘팡개’에서 나온 말 156
아니꼽다-하는 말이나 행동이 눈에 거슬리다 158
쌍심지를 켜다-두 눈에 불이 붙은 것처럼 몹시 화가 나다 160
난다 긴다-본래는 윷놀이를 잘한다는 뜻 162
바가지 쓰다-도박에서 손해를 봤을 때 쓰던 말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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