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토록 황당한 동물이?” 살다 보니 별일 다 있는 동물들의 웃기고 슬픈 사연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시리즈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 안타깝고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찔끔 나는 동물들의 51가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동물들의 안타깝고 감동적인 사연을 흥미롭게 풀어낸 《눈물이 찔끔 나는 동물 이야기》가 보랏빛소어린이에서 출간되었다. 출간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눈물이 찔끔 나는 생물 도감》에 이은 후속작이라 더욱 기대를 높이는 이번 책은, 특별한 사연의 주인공이 된 ‘동물’들의 51가지 눈물겨운 이야기를 담았다. 각 사연은 재미있고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글줄 형식으로 펼쳐진다. 관람객의 휴대폰을 꿀꺽 삼킨 ‘악어’, 주인의 목숨을 화재로부터 구한 소방관 ‘고양이’, 영화배우로 캐스팅된 ‘범고래’, 콘크리트로 만든 모형 새를 사랑하게 된 ‘새’ 등등. “세상에 이런 동물이?!” 하고 깜짝 놀랄 만큼 가엾거나 어이없거나 뭉클한 이야기가 가득 담겼다. 지어낸 이야기 같지만 전부 실화이기에 동물들이 언제, 어디서 그토록 눈물겨운 일을 겪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 뒤에는 특별한 코너들이 마련되어 있다. 눈물 나는 동물 뉴스, 멸종 위기 동물의 사연, 그리고 생물의 멸종을 막기 위해 우리가 노력할 방법까지. 그야말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모두 모았다. 특히, 《이유가 있어 멸종했습니다》 등 베스트셀러에 참여한 동물학자 ‘이마이즈미 다다아키’의 꼼꼼한 감수로 더욱 미덥다. 지금까지 이토록 ‘눈물겹게 재밌는’ 동물 이야기는 없었다! 세상의 온갖 동물들이 대체 어떤 이유로 얼마나 슬프고 감동적인 삶을 사는지(혹은 살았는지)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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