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채지 신무협 장편소설 『전검왕』 제13권. 전쟁터로 떠나기 전, 스승은 말했다. "전검(戰劍)을 익혀라." 그리고 흐른 세월이 십 년…… 흑도산은 또 다른 이름의 괴물이 되어 있었다. 삶과 죽음의 순간이 일상처럼 오가는 전장 오직 그곳에서 만드러진다는 실전검술, 전검!
제1장. 결혼 승낙을 받다 제2장. 결전의 날이 밝다 제3장. 불청객들 제4장. 나 좀 봅시다 제5장. 백발타옹의 암수 제6장. 또 하나의 별이 지다 제7장. 당세기와 제갈중양 제8장. 수전을 펼치다 제9장. 쌍간척 제10장. 불벼락 제11장. 천마의 등장 제12장. 배신자들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