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채지 신무협 장편소설 『전검왕』 제10권. 전쟁터로 떠나기 전, 스승은 말했다. "전검(戰劍)을 익혀라." 그리고 흐른 세월이 십 년…… 흑도산은 또 다른 이름의 괴물이 되어 있었다. 삶과 죽음의 순간이 일상처럼 오가는 전장 오직 그곳에서 만드러진다는 실전검술, 전검!
제1장 두 여자의 계략 제2장 급살 맞은 사람들 제3장 팽자호의 결단 제4장 악소봉의 패기 제5장 다시 적에서 친구로 제6장 가자, 사천으로 제7장 소를 타고 온 노인 제8장 산동무림이 정복당한 이유 제9장 사람들을 불러 모으다 제10장 개방과 하오문 제11장 다시 사형제를 만나다 제12장 폭풍전야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