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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92.8
도서 자고 싶다: 안톤 체호프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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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67232 [열린]종합자료실
892.8-체565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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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작가, 그리고 최고의 번역가가 일구어낸 최고의 작품들 단편소설의 선구자이며, 단편소설만으로 ‘대문호’라 평가받는 안톤 체호프의 러시아어 원전 번역본! “달이 있다고 말하지 말고 깨진 유리조각에 비치는 한줄기 빛을 보여줘라.” 기 드 모파상, 에드거 앨런 포와 함께 세계 3대 단편 작가로 꼽히는 안톤 체호프는 ‘문학의 변방’이었던 단편소설을 가장 중요한 문학 장르 중 하나로 자리 잡게 한 작가다. 막심 고리키, 나딘 고디머,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어니스트 헤밍웨이, 블라디미르 나르코프 그리고 또 다른 체호프라 불리는 레이먼드 카버와 앨리스 먼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가가 체호프의 작품에게 배웠거나 영향을 받았다. 단편소설의 선구자이자 완성자이며, 단편소설만으로 ‘대문호’라 평가받는 체호프는 단순하고 평범한 일상어로 이루어진 간결한 문장 안에 웃음과 비애, 체념과 전복을 동시에 담은 ‘가장 위대한 단편’들로 인간과 삶에 대한 더 없이 깊은 통찰을 보여준 ‘칼날처럼 날카롭고도 우아한 빛줄기’였다. 러시아어 원전 번역으로 체호프의 문장을 더 정확하고 더 생생하게 구현한 《자고 싶다》는 〈관리의 죽음〉, 〈베짱이〉,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등 체호프의 대표작뿐 아니라 〈우수〉, 〈반카〉 등 현실 고발적 작품부터 〈6호 병동〉, 〈상자 속의 사나이〉 등 인간의 위선과 삶의 속됨을 비판한 작품까지 엄선해 수록한 한편, 〈자고 싶다〉, 〈삶에서 하찮은 일〉 등 더없이 ‘체호프적’인 작품이지만, 대개의 ‘체호피언’이 아직 만나보지 못했을 작품까지 찾아 더해 ‘체호프라는 세계’의 전모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문득은 공명의 문학 브랜드 스피리투스가 야심차게 소개하는 문학 시리즈다. 시대를 초월해 문학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들을 다시 호출해 누구나 알고 있는 작가지만 한 번도 읽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글文을 얻을 수 있는得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득 시리즈는 이상과 프란츠 카프카에 이어 에드거 앨런 포, 김유정, 그리고 체호프 등 누구나 알고 있는 작가지만 한 번도 읽을 수 없었던 그들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새로운 장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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