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를 통해 되찾은 명랑성!
니체를 읽고讀 쓰고用 쓰는書
명랑성 회복 프로젝트!
세상에 냉소적이었던 한 남성이 '니체가 읽히는 경험'을 통해 니체를 읽을 뿐 아니라 사용하고 쓰는 과정으로까지 나아간 철학적 분투기.
자신을 짓누르고 있었던 정체 모를 역겨움이 니체를 읽고 쓰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 사라져 갔다는 고백으로 시작하는 이 책에서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자신의 삶은 니체를 읽기 전과 후, 니체를 쓰기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고! 니체의 아포리즘을 읽는 것은 그 자체로 "삶을 관찰하고 사유하는 최고의 훈련"이다. 이 훈련을 통해 세상에 대한 냉소에서 벗어나 명랑성을 회복하기까지의 이야기들과, 니체를 읽고 쓰고 사용하는 방법-일상을 생성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저자의 사유 훈련과 명랑성 회복 과정은 독자들에게 난해하기로 이름 높은 '니체 철학'으로 들어가는 하나의 입구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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