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art.apis.google.com/chart?cht=qr&chs=65x65&chl=http%3A%2F%2Flib.nonsan.go.kr%3A8443%2Fdls_le%2Findex.php%3Fact%3DsearchResultDetail%26author%3D%25EC%258F%2598%25ED%2594%25BC%25EC%258C%25A4%2B%2B%25ED%2586%25A0%25EB%258B%2588%2B%2B%25EB%2584%2588%25EB%259E%2580%25EC%2595%2584%25EC%259D%25B4%2B%2B%25EC%2595%25A4%25EB%25A7%2588%25EB%25A6%25AC%2B%2B%25ED%2595%2598%25EB%25A3%25A8%2B%25EA%25B3%25A0%25EC%259A%2594%2B%25ED%2595%259C%2B%25EC%258B%259C%25EA%25B0%2584%2B%25EC%25A7%2580%25EC%259D%258C%26dbType%3Ddan%26jongKey%3D405133919%26mod%3DwdDataSearch%26offset%3D1%26searchType%3DnewList%26serSec%3Dlimit%26time%3D1719987516)
<“왜 영어 원서를 읽어야 해요? 한국어 번역서로도 충분한데?”
영어 원서 읽기의 장점을 홍보할 때 가끔 받는 질문입니다. 충분히 물어볼 법한 질문인데, 대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번역서를 놔두고 굳이 원서로 책을 읽을 이유가 있을까요?
이 책의 수신자는 모든 사람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영어를 짝사랑하며 연습만 하다가 지친 당신, 갈고닦은 영어를 실생활에서 활용하고 싶은 당신, 이것저것 다 해 봐도 영어가 늘지 않아서 속상한 당신, 영어 원서 읽기가 꿈인 당신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북클럽에 모여서 서로 응원하고 소통하며 영어 원서를 읽을 때, 당신도 변할 수 있습니다. 짝사랑하던 영어와 하나가 되는 순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우리의 진솔한 이야기가 영어 독서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당신이 영어책을 읽으면 좋겠습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