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이탈리아 출신의 전설적인 기자 오리아나 팔라치는 "인터뷰는 운전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아무리 좋은 인터뷰 대상자를 섭외해도 인터뷰를 제대로 못한다면 고급차를 타고도 시동도 못 거는 것과 같다는 이야기다. 저자는 10년 넘게 글쓰기 강의를 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계별로 실전 사례를 제공하고, 첨삭을 거쳐 제대로 된 기사가 되기까지 인터뷰 글쓰기의 정석을 알려준다..
<이 책은 기자로 근무하다가 언론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대학에서 10년 넘게 글쓰기 강의를 담당하는 저자가 자신의 기자 생활과 교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인터뷰 글쓰기 책이다. 언론 기사 중 가장 기본이라는 미담, 시사, 인물 인터뷰를 중심으로 인터뷰 사전 준비부터 인터뷰 진행, 기사 작성, 사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