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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8
도서 스으읍 스읍 잠 먹는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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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69516 [열린]어린이자료실
아동813.8-백994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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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내가 귀신이라니!” 어중간한 6학년, 어정쩡한 귀신이 되다! 늦은 밤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 수학 경시대회를 앞두고 네 시간밖에 못 잔 혜령이는 졸음이 쏟아집니다. 눈이 감기고 고개가 떨어지더니 곧이어 하늘로 붕 떠 버립니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내리꽂히고, 눈을 떠 보니 낯선 곳입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른 채 불안감은 밀려오는데, 저 멀리서 한 남자와 고등학생이 다가옵니다. 둘은 혜령이에게 다짜고짜 이승에서 못 잔 만큼 빚을 지고 잠귀가 되었으니, 저승에 가고 싶으면 당장 잠빚을 갚으랍니다. 잠빚을 갚지 못하면 악귀가 되어 이승을 떠돈다는데……. 그제야 혜령이는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주어진 시간은 단 21일, 기한 안에 잠빚 376시간을 갚아야 하지만 혜령이의 발길은 자꾸만 집으로 향합니다. 과연 혜령이는 저승으로 갈 수 있을까요? 요즘은 과도한 노동과 치열한 경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이들도 학업 스트레스를 비롯해 스마트폰, 게임, SNS 중독으로 잠이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자야 할 시간에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수면의 중요성과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동화입니다. 귀신이 되어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엉뚱한 이야기로 평소에 가족과 함께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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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스으읍 스읍 잠 먹는 귀신 - 백혜영 지음, 박현주 그림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 시험을 앞두고 네 시간밖에 못 잔 혜령이는 잠이 쏟아진다. 눈을 뜨니 낯선 곳, 한 남자가 다가와 다짜고짜 잠빚을 갚아야 저승에 간다고 말한다. 그제야 혜령이는 자신이 죽었다는 걸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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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빚
초딩 잠귀와 고딩 잠귀
푸른 연기를 찾아서
잠밥 쟁탈전
잠귀 세계의 법칙
악귀를 조심해!
내가 떠난 빈자리
마지막 경고
아직 희망이 있을까?
내가 구할 거야
원수와 함께한 사흘
제발 늦지 않았기를
끝이라고 생각할 때
이제, 정말 안녕
D-DAY
이승과 저승의 기로에서
마지막 길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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