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KDC : 485.16
도서 궁궐의 우리 나무 : 109가지 우리 곁 나무와 친해지는 첫걸음
  • ㆍ저자사항 박상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눌와, 2023
  • ㆍ형태사항 520 p.: 천연색삽화; 23 cm
  • ㆍISBN 9791189074678
  • ㆍ주제어/키워드 궁궐 우리나무 식물 나무
  • ㆍ소장기관 강경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M0000085633 [강경]종합자료실
485.16-박389ㄱ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팽나무란 나무를 서울에서 볼 수 있을까?’ 조선 4대 궁궐을 거닐며 우리 나무와 마주하다 서울 한복판 궁궐에서 우리 나무와 만나도록 안내하는 책. 궁궐 전각과 관람로 주변 주요 나무의 이름을 꼼꼼히 표시한 ‘궁궐 나무지도’와 생생한 사진으로 궁궐 곳곳에 자라는 우리나라 대표 나무 109종과 직접 만나게 하면서, 나무의 생태는 물론 역사·문화까지 한 권에 담아 소개한다. 딱딱한 식물용어도 쉬운 우리말로 다듬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서 나무와 친해질 수 있는 점도 특징. 출간 22주년을 맞아 전면 개정신판으로 돌아왔다. 궁궐은 우리 역사의 현장이자 다양한 아름드리나무를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나무 문화재 연구에 평생을 바친 지은이는 나무마다 흥미로운 식물학적 특징에 주목하는 한편, 수많은 고서에서 직접 찾아낸 나무 이야기를 전한다. 나무의 생김새와 식물학적 특징을 고스란히 전하는 사진도 충분히 담아 나무 도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개정3판은 9년 사이 변화한 궁궐 상황을 다시 충실히 반영하고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기존 실물 나무가 사라진 수종은 되도록 다른 실물 나무를 새로 선정하고 촬영하여 담았다. ‘궁궐 나무지도’는 전수조사하고 지도 안 글씨를 키워 정확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책의 내용 역시 새로 발견된 자료를 추가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바뀐 내용을 반영하였다. 곁에 두고 나무가 생각날 때마다 이 책을 꺼내보자.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목차

궁궐의 우리 나무 - 박상진 지음
서울 한복판 궁궐에서 우리 나무와 만나도록 안내하는 책. 궁궐 전각과 관람로 주변 주요 나무의 이름을 꼼꼼히 표시한 ‘궁궐 나무지도’와 생생한 사진으로 궁궐 곳곳에 자라는 우리나라 대표 나무 109종과 직접 만나게 하면서, 나무의 생태는 물론 역사·문화까지 한 권에 담아 소개한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9341380&copy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개정3판 머리말
다시 개정판을 내면서 4

일러두기 10

Chapter 1
【경복궁의 우리 나무】
경복궁 지도 14
아지랑이 속에 펼치는 붉은 보랏빛 꽃묶음의 향연 | 박태기나무 18
샛노란 꽃 함부로 꺾다가는 | 매자나무 22
이보다 큰 잎사귀는 없다 | 참오동나무 26
살아서 못 먹은 밥, 죽어서라도 배불리 먹거라 | 이팝나무 32
달나라의 그 계수나무일까? | 계수나무 36
청초한 꽃 그러나 공해에도 잘 견딘다 | 때죽나무 40
세종대왕께서 즐겨 잡숫던 | 앵두나무 44
천 년을 견디는 | 은행나무 48
숲 속의 보디빌더 | 서어나무 56
남자에게 좋다는 산수유, 임금님도 드셨을까? | 산수유 60
나를 먹을 수는 없을걸 | 화살나무 64
도깨비가 사는 집 | 왕버들 68
늘어진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춤을 춘다 | 능수버들 72
가장 흔하고 널리 쓰였던 | 버드나무 76
놀란 배비장, 피나무 궤짝으로 뛰어들다 | 피나무 82
밤보다 더 달고 고소하다 | 개암나무 86
별주부가 처음 만난 나무 | 조팝나무 90
갯바람 소리를 즐기는 “팽~”나무 | 팽나무 94
진짜 나무는 나 참나무眞木외다 | 참나무 98
참나무의 대표 선수 | 상수리나무 102
굴피집의 지붕은 이것으로 덮는다 | 굴참나무 106
이름처럼 작게 자라지는 않는다 | 졸참나무 108
진짜 가을의 참나무 | 갈참나무 110
힘겹게 오른 산 정상에서 만나는 참나무 | 신갈나무 112
떡 찔 때 요긴했던 | 떡갈나무 114
밤을 환히 밝히는 | 쉬나무 116
모래사장을 밟고 바다를 바라보며 자라는 | 해당화 120
가을에 보랏빛 구슬을 조롱조롱 달고 서 있는 | 좀작살나무 124
벌과 나비에게 외면당하는 “큰접시꽃나무” | 불두화 128
나그네의 충실한 길라잡이 | 시무나무 132
정자나무에서 ‘밀레니엄 나무’까지 | 느티나무 136
우리나라 토종 옻나무 | 개옻나무 142
줄기에 돋는 가시가 더 귀하다 | 주엽나무 146
비단을 두른 듯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 병꽃나무 150
무리 지어 피기 때문에 더 아름답다 | 개나리 154
수천 그루씩 모여 살아 더욱더 위용을 자랑하는 | 전나무 158
가냘픈 병아리처럼 앙증맞구나 | 병아리꽃나무 164
만주 벌판의 신목 | 비술나무 168
세 알만 있으면 한 끼로 거뜬한 | 대추나무 172
봉황이 깃든다는 | 벽오동 178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쓸모도 많은 | 자작나무 182
닥나무와 함께 껍질 벗겨 한지 만들던 | 꾸지나무 188
화려한 금관의 관식冠飾 같은 황금빛 꽃으로 | 모감주나무 192
개오동을 꼭 닮은 친척 나무 | 꽃개오동 196

Chapter 2
【창덕궁의 우리 나무】
창덕궁 지도 202
선비의 절개를 지켜주는 마음의 지주 | 회화나무 206
군자의 기상, 소나무와 같다 | 측백나무 212
땅에 묻어 더한 향을 얻으려 한 | 향나무 216
먹을 수 있는 진짜 꽃 ‘참꽃’ | 진달래 222
꽃은 봄바람을 불러오고 열매는 병마를 쫓는 | 매화나무 226
오로지 우리나라에만 있는 | 미선나무 232
까치밥으로 남길 만큼 풍성했던 | 감나무 236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 | 주목 242
누에는 뽕잎을 먹고 연인들은 사랑을 나눈다 | 뽕나무 246
알밤 없는 가을은 상상할 수 없다 | 밤나무 252
물을 푸르게 하는 | 물푸레나무 258
꽃은 달빛에 비추고 열매는 이태조의 화살에 떨어지다 | 돌배나무 262

Chapter 3
【창경궁의 우리 나무】
창경궁 지도 270
그 연분홍 꽃에 취하지 않을 재간이 없다 | 복사나무 274
무궁이란 이름으로 무궁하길 바란 것일세 | 무궁화 282
평강공주와 온달장군의 운명적인 만남 | 느릅나무 286
나그네의 길라잡이, 오리마다 만나는 | 오리나무 290
산꼭대기에서도 아름다운 | 마가목 294
임금님의 관에 쓰인 품격 높은 나무 | 가래나무 298
이제는 후계목이 뒤를 잇는 아름드리나무 | 황철나무 302
숲 속의 봄은 나로부터 | 생강나무 306
봄에는 하얀 꽃, 가을에는 빨간 열매가 보기 좋은 | 산사나무 310
적송이라 부르지 마세요 | 소나무 314
굶는 날이 많아지면 국수로 보이던 | 국수나무 324
내 피부는 봄바람에 가장 민감해요 | 목련 328
숲 속의 무법자, 그 이름 ‘폭목’ | 층층나무 332
숲 속의 은둔자 그러나 조각재의 왕 | 다릅나무 336
아홉 마리 용에서 구름나무까지 | 귀룽나무 340
샛노란 속껍질은 약이 되고 항균·방충 효과까지 | 황벽나무 344
느리게 자라도 쓰임새는 귀하다 | 회양목 348
죄인을 탱자나무 울타리 안에 가두어라 | 탱자나무 354
넓은 쓰임새가 도리어 화가 되었구나 | 비자나무 358
때로는 화살대로, 때로는 복조리로 | 조릿대 364
솜사탕처럼 살살 녹는 신토불이 바나나 | 으름 368
오해 마세요, 부처님의 보리수는 아니랍니다 | 보리수나무 372
제 이름은 순수한 우리말이랍니다 | 히어리 376
이름 없이 수천 년을 자라던 | 고추나무 380
수레에 가득한 금보다도 귀하다 | 오갈피나무 384
다래는 다래, 키위는 키위다 | 다래 388
가을에 그 붉은 열매를 봐야 | 팥배나무 394
흰 얼룩무늬 소나무 | 백송 398
귀신은 쫓아내고 행운은 가져오는 | 음나무 402
껍질이 종이처럼 벗겨지는 | 물박달나무 406
오매 단풍 들것네 | 단풍나무 410
성스러워 보일 만큼 맑은 속을 지닌 | 산딸나무 416
북한의 국화는 저예요 | 함박꽃나무 420

Chapter 4
【덕수궁의 우리 나무】
덕수궁 지도 426
맛있는 잣이 달리는 우리나라 특산 나무 | 잣나무 428
부부 금슬을 상징하는 | 자귀나무 434
달콤한 향기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 라일락 438
화려하게 피었다가 한순간에 져버리는 | 왕벚나무 442
예쁘지만 매화는 아니랍니다 | 황매화 448
생울타리로 쓰이기 위해 태어났다 | 쥐똥나무 452
“그랬으면 좋겠다, 살다가 지친 사람들…” | 사철나무 456
싸리보다 더 싸리 같은 | 광대싸리 460
번창하고 또 번창하기를 소망한다 | 말채나무 464
선비님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우리도 먹고살자니… | 등나무 468
오얏이란 이름으로 불리던 이李씨의 나무 | 자두나무 472
오해 마세요, 백 일 동안 혼자만 피어 있지 않아요 | 배롱나무 478
네덜란드에서 고종에게 보낸 선물? | 마로니에 482
무엇이든 만들 수 있고 어디에나 쓸 수 있는 | 싸리 486
“우선 살구보자” | 살구나무 490
여왕이 선물받은 아름다운 여인의 표상 | 모란 494
아가씨가 바람난다는 아가씨꽃 | 명자꽃 500
그윽한 향기로 못생긴 생김새를 뛰어넘는 | 모과나무 504
신라 최고의 미인 수로부인이 꺾어달라던 | 철쭉 508
부석사 조사당 앞 비선화의 수난사 | 골담초 514

찾아보기 518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천안시도서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는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1127) 충남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18 / Tel : 041-521-3721~2

Copyrightⓒ Cheonan-Si.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