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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12세 아이들의 성장과 심리를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되는 책으로 ‘아이들이 도대체 왜, 언제,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지’ 보다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아이들의 그림을 발달 단계별로 이해함으로써 그림에 나타난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변화들을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아이에게 그림이란 생각과 느낌을 전하는 언어이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며 분노, 흥분, 슬픔, 두려움 같은 감정을 건강한 방식으로 표출하며, 새로운 그림을 그릴 때마다 변화된 감정 상태를 고스란히 그림 속에 담아낸다. 그래서 그림을 보면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엇을 두려워하고 원하는지 엿볼 수 있다.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는 이유를 이해하고 그림 속 메시지를 파악하며,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여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방안을 알려준다. 미술 및 박물관 교육전문가인 저자는 나이에 맞는 그림 도구와 장소를 마련하는 법부터 그림을 통해 표현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고, 미술관에서 아이와 어른 모두가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안까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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