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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31
도서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 난민은 왜 폭풍우 치는 바다를 떠도는가?
  • ㆍ저자사항 메리 베스 레더데일 글;
  • ㆍ발행사항 서울: 보물창고: 푸른책들, 2019
  • ㆍ형태사항 64 p.: 삽화; 28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Mary Beth Leatherdale, Eleanor Shakespeare
  • ㆍISBN 9788961706933
  • ㆍ주제어/키워드 난민 이사 가족 창작동화 아동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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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3377 [열린]어린이자료실
아동331-레368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시기적절하고 강렬한 실화” - “용기와 회복력에 관한 이야기” - “난민 위기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낼 중요하고도 강력한 책” - 어느새 우리 곁으로 다가온 난민들의 이야기! 지난 2015년, 전 세계를 한마음으로 만든 사진 한 장이 있었다. 터키의 해안가에서 발견된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시신이 찍힌 사진이었다. ‘아일란 쿠르디’는 내전을 피해 가족들과 함께 유럽으로 가던 중 지중해에서 배가 난파되어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 사진 한 장은 국제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세계 곳곳에서 난민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퍼져 나갔고, 각 나라의 난민 정책에 영향을 끼쳤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이들이 아이의 죽음에 가슴 아파하며 난민들이 처한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올해, 예멘의 난민들이 내전을 피해 제주도로 들어오면서 난민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크게 늘기 시작했다. 예멘의 난민들을 추방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까지 나왔고, 그들의 행보에 지금도 마냥 곱지만은 않은 시선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난민은 더 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구가 ‘한마을’이 되면서 난민 문제는 국제사회의 중요한 이슈로 자리 잡았고, 이번 예멘 난민 사태를 통하여 우리에게도 난민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넓은 세계로 나아가 꿈을 펼칠 아이들에게는 특히 더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 발맞추어, 우리 아이들이 난민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난민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하는 데 도움을 줄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 -난민은 왜 폭풍우 치는 바다를 떠도는가?』가 ‘지식 보물창고’의 아홉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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