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미리의 만화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제2권. 치에코 씨와 사쿠짱 부부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치에코 씨와 사쿠짱은 결혼 11년차 부부이다. 회사에서 비서로 일하는 치에코 씨와 집에서 구두 수선 가게를 운영하는 사쿠짱은 아이 없이 둘이서 살아간다. 함께 밥 먹고, 대화하고, 일하는 매우 평범한 일상이지만 ‘함께하는 시간’을 즐길 줄 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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