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일 씨 지구 끝까지 쫓아갈 거예요.”
마주 잡은 손을 끝까지 놓지 않을 수 있을까?
한때 작가를 지망했으나 현재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며 구직 중인 공유일. 그녀의 일상에 최애 아이돌 류민과 인기 절정 톱스타 탁무이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사심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 《유일무이 로맨스》의 단행본 9권.
박 기자의 경고대로, ‘파랑새’는 푸드 트럭 촬영 현장에서 무이에게 물리적인 위협을 가한다. 이 사건의 여파로 여러 구설수에 휩싸인 무이는 이를 돌파하고자 기자회견을 열어 돌연 ‘은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게 되는데…. 한편, 박 기자는 잠입 취재 끝에 ‘파랑새’ 리더의 집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뜻밖의 인물과 리더의 연결고리를 확인하고 몹시 놀란다. 무이와 유일은 강 셰프의 과거를 되짚던 중,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9권에서는 그동안 독자들의 의심을 샀던 ‘강 셰프’의 진짜 모습이 드러난다. 또한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인물들의 과거 서사가 전면에 드러나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던 사건이 해결 국면에 접어든다. #톱스타#일반인#로맨스#판타지#팬심#성덕#최최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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