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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의 글
프롤로그 | 약을 많이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1장 | 생활환경을 개선하면 약은 ‘빼기’가 가능하다
신약은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아직 모릅니다
제약회사는 유리한 정보만 말합니다
혈압약도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약을 10알이나 먹는데 나아지지 않는다면 의심해봅니다
약에 의존하면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치매약은 사실상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수면제를 먹지 말고 환경을 바꿔보세요
의료의 목적은 연명이 아니라 잘 사는 것입니다
효과가 확실하지 않은데도 처방하는 약이 있습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약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2장 | 비싼 약, 효과도 더 좋을까?
코로나19에 특별한 치료제는 필요 없습니다
체력만 유지하면 바이러스는 알아서 죽습니다
효과보다 부작용을 더 따져야 할 약이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모든 연령이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백신이 오히려 코로나19 공포증을 부추깁니다
약과 치료법은 사람마다 달라야 합니다
백신 후유증은 분명 있습니다
백신 후유증으로 정신과 약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해독’에서는 약에 의지하면 안 됩니다
백신을 맞았는데 왜 폐렴에 걸렸을까요?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약을 먹지 말고 그냥 쉬세요
3장 | 약을 줄일수록 살아난다
의사는 약만 처방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약은 늘리기는 쉬워도 줄이기는 어렵습니다
최종 목표는 약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중복되기 쉬운 약부터 줄여나갑니다
사실은 먹지 않는 약이 절반입니다
의사에게 약을 먹지 않겠다고 말해도 됩니다
혈당 조절은 나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의학에는 약을 ‘끊어야 할 때’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나의 건강을 의사가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
똑똑한 환자가 되어야 합니다
약도 얼마든지 해로울 수 있습니다
4장 | ‘기준치’가 수명을 단축한다
약으로 혈당이 너무 많이 내려가면 알츠하이머 위험률이 올라갑니다
혈당치를 내리는 데는 ‘약보다 운동’이 더 좋습니다
내 상태가 좋다고 느껴지면 스스로 약을 줄입니다
지금의 즐거움을 버리면서까지 치료하지 마세요
약의 효과 못지않게 해로움을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합니다
고령자일수록 과다 처방에 노출됩니다
골다공증 약을 먹고 식욕이 없어지면 오히려 뼈가 약해집니다
약에만 의지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없습니다
간 기능이나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약이 ‘너무 잘 듣는다’
약을 먹고 수치는 정상인데 왜 컨디션은 안 좋을까요?
장수가 늘어난 것은 약과 의료 덕분이 아닙니다
약은 줄이고 삶의 질은 늘려주세요
5장 | 약으로 ‘마음의 병’ 자체는 고칠 수 없다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모든 병을 약으로 고치려는 인식이 문제입니다
정신과 약은 신체적인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약 때문에 살이 찌면 결과적으로 수명이 단축됩니다
약을 먹더라도 인간관계 구축이 중요합니다
우울증 약은 제약회사의 마케팅이 만들어낸 상품입니다
같은 약이라도 누구에게나 똑같은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정신과 약은 치료제가 아닙니다
병을 보지 말고 환자를 봐야 합니다
질병을 만드는 사회는 약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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