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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달 - 이지숙 지음, 조지 맥도널드
책고래클래식 8권. 조지 맥도널드의 시를 그림책으로 엮었다. 밤이면 높이 떠올라 하늘을 밝히는 달을 시샘하는 바람의 이야기이다. 바람은 늘 자신을 지켜보는 달이 못마땅했다. 꼭 감시를 당하는 것 같았다. 입버릇처럼 말하고는 했다. "너를 날려 버릴 거야."라고 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있는 힘껏 불어도 달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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