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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1등만 했대요 - 노경실 지음, 김진화 그림
아빠는 아이들에게 인생의 첫 번째 우상이자, 삶의 모델이다. 아이들 눈에 비치는 '우리 아빠'는 힘도 가장 세고, 못하는 것도 없는 슈퍼맨이다. 친구들에게 아빠의 존재를 자랑하고 싶고 빨리 커서 아빠처럼 되고 싶다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가 조금 더 자라면 이젠 제법 말대꾸도 하고, 대들기도 한다. "아빠가 너만 했을 땐 말이야."하며 자신과의 비교가 반복되면, 맹목적인 존경심에서 벗어나 의심과 불만의 단계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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