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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삼국지 8 - 나관중 지음, 이문열 평역, 정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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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진 한중 쟁탈전
정군산 남쪽에서 한 팔이 꺾였네
가름나는 한중의 주인
유비, 한중왕이 되다
불길은 서천에서 형주로
빛나구나, 관공의 무위
패어드는 관공의 발밑
아아, 관공이여, 관공이여
옛 맹세를 어찌할거나
조조도 한 줌 흙으로 돌아가고
콩깍지를 태워 콩을 볶누나
한의 강산은 마침내 위에게로
한스럽다, 익덕도 관공을 따라가고
벌벌 떠는 동오(東吳)의 산천
원수를 갚아도 한은 더욱 깊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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