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하루의 인생 - 김현영 지음
<까마귀가 쓴 글> 이후 작가 김현영이 8년 만에 내놓는 세번째 소설집. 이번 소설집에서 작가는 서로가 서로를 연기하는 '나'와 '그'의 평행 우주적 현실, '삶'과 '죽음'이 교차적으로 죽고 살아내는 악몽과 태몽을 동시에 보여준다. 이 책에 실린 단편들은 모두 독립적인 단편이지만, 마치 현실의 삶과 그 이면의 죽음처럼 서로의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꿈의 연작들로 읽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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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은 해가 꾸는 꿈
2. 얼룩말은 나의 발톱
3. 개를 닮은 말
4. 피의 피
5. 옆방의 옆방
6. 눈의 물
7. 연인에게 필요한 것
8. 하루의 인생
- 작가의 글
- 해설 : 최정우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