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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909
도서 어디 장쾌한 일 좀 없을까 : 김풍기 교수의 옛 시 읽기의 즐거움
  • ㆍ저자사항 김풍기 저
  • ㆍ발행사항 파주 : 교유서가 : 문학동네, 2015
  • ㆍ형태사항 237 p. ; 21 cm
  • ㆍ일반노트 교유서가는 출판그룹 문학동네의 임프린트임
  • ㆍISBN 9788954639057
  • ㆍ주제어/키워드 장쾌한 옛시
  • ㆍ소장기관 강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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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M0000069056 [강경]종합자료실
811.909-김925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어디 장쾌한 일 좀 없을까』는 옛 사람들의 삶과 내면풍경을 담은 한시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강원대 국어교육과에 재직중인 김풍기 교수가 정약용, 윤휴, 휴정, 한용운, 이규보, 김시습 등의 시세계를 누비면서 그들의 시대와 정신세계를 곡진하게 소개한다. 거기에서는 무엇보다도 인간과 자연, 언어와 침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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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어디 장쾌한 일 좀 없을까 - 김풍기 지음
김풍기 교수의 옛 시 읽기의 즐거움. 이 책은 옛 사람들의 삶과 내면풍경을 담은 한시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강원대 국어교육과에 재직중인 김풍기 교수가 정약용, 윤휴, 휴정, 한용운, 이규보, 김시습 등의 시세계를 누비면서 그들의 시대와 정신세계를 곡진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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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서문: 고단한 일상을 견디는 힘

1부 모름지기 자주 눈물 흘리지 말지니

이별의 따스함에 대하여: 김지장의 「산을 내려가는 동자를 보내며」
부끄러움과 그리움 사이에서: 휴정의 「고향에 돌아가서」, 김정의 「마음을 풀어내다」
고향으로 돌아가기: 부휴선수의 시 몇 편
사라짐에 대하여: 취미수초의 「의상대」
꽃송이 하나에 우주를 담고 있지만: 임억령의 「자방에게」
죽음, 거품 같은 안식에 대하여: 이지천, 이명한, 임탄의 시
솔잎 향 가득했던 추석 전날: 최영년의 『해동죽지』를 읽으며
편지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장적의 「가을 생각」, 박순의 「조처사의 산속 집을 방문하다」

2부 진흙소가 바다로 들어가 아득해지니

어디 장쾌한 일 좀 없을까: 정약용의 「이 또한 장쾌하지 아니한가」
한낮, 고적함의 중심에서: 기대승, 성운의 시
깊이에서 우러나는 매끄러움: 박수량의 「경포대에 올라서」, 윤황의 「백운대에서」
배꽃을 다루는 방식: 이개의 「배꽃」, 송한필의 「우연히 읊다」
여름의 초입에 읽는 겨울 한시: 원감충지의 시
누추함이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임영의 「산재의 달밤」, 윤휴의 「누추한 골목」
무욕의 깊은 근원을 찾아서: 제월경헌의 「문도들에게 보이다」, 「임종게」
무욕과 한가함, 생활의 재발견: 환성지안의 「청평사에서」
끝없는 우주 한가운데, 깨어 있는 정신: 풍계명찰의 「한계사」
깊은 밤, 창밖에 눈 내리는 소리 들리고: 유장경, 유종원, 이제현의 시

3부 진실된 경계

아름다움의 허망함: 백운경한의 「낙가산으로 사람을 보내며」
언어의 저편: 익장의 「낙산사」
언어와 침묵의 경계에서: 영허선영의 「춘천 청평사에서」
세계의 틈과 사물의 경계: 한용운의 한시
떨림의 미학: 허응당의 「망고대에 올라서」, 「청평잡영」
슬픈 봄날은 소리 없이 사라지고: 이규보의 「계림자의 집에서 술을 마시며」
설악산 옛길에서: 김창흡의 「한계폭」

4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한 삶인가

인간의 새벽과 역사의 새벽: 서거정의 「일찍 일어나서」, 진화의 「사신으로 금나라에 들어가며」
시비를 가리는 진정한 길: 허후의 「시비의 노래」, 정두경의 「전원에서」
근심과 화평의 경계선에서: 김시습의 「소향정에 올라서」
가슴속 시퍼런 칼 한 자루: 가도의 「검객」, 일선의 「임종게」
세고(世苦)를 잠시 놓고: 김시습의 「청평산 세향 남창에서」
유자로서의 삶을 후회하지 않는다: 이인로의 한시 몇 편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한 삶인가: 김종직의 한시 네 편

초판 서문: 한시 속에 담은 그리운 기억들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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