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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성철 스님이 다시 오신다면
서장 | 저 언덕으로
시간을 걷어내고 / 청정비구의 외길 / 사람의 산 / 스스로 소금이었던 수행자
떡갈나무의 작별인사
제1장 | 눈 오는 밤, 팔을 자를 수 있는가
경허가 가고 성철이 오다 / 글자가 없는 경 / 죽음을 버리다 / 대원사에 들다
마음이 도망가지 않았다 / 겨울 해인사 / 보이지 않는 눈이 내리고 / 출가
제2장 | 서있음이 벽이고 흐름이 불이었다
중이 없는 세상 / 가난한 절 / 아들이 가져간 한쪽 눈 / 운부암과 마하연의 도반
어머니를 업고 금강산을 구경하다 / 그날이 다가오고 / 오도
혈맥상승의 여로 / 홀로 가는 길 / 아버지가 울다
제3장 | 그대 달을 보았는가
간월암의 달 / 문상과 문안 사이 / 복천암의 한글 / 눈이 퍼붓기 전에
쌍련선원의 두 연꽃 / 비구니 묘엄 / 말없이 말하는 제3의 도반
철수좌가 온다 / 큰딸 도경이 죽다
제4장 | 봉암사 결사
배고프면 먹고 곤하면 잔다 / 부처님 법대로 살아보자 / 비불(非佛)을 태우다
공주규약, 오래된 새길 / 시간의 사리 / 불멸의 결사정신 / 봉암사를 나오다
제5장 | 벽방산 새벽이 찢어졌다
바다에 묻은 아버지 / 천제굴 / 내가 너를 보고 있다 / 전쟁을 씻기다
네 놈이 도인은 도인이구나 / 증오의 소용돌이
제6장 | 나 같은 중한테 속지 마라
성전암 10년 동구불출 / 쓸모없어야 도를 이룬다 / 우리가 세상을 가둔 것이야
절집의 기왓장을 팔아서라도 / 초전법륜 ‘운달산 법회’ / 삼천배
아비라 기도 / 법 고향 가야산에 / 덕산거사와 인재불사
제7장 | 물이 곧 불이며, 불이 곧 물이다
밥값 내놔라 / 묻겠으니, 내외명철 하신가 / 백일법문
양변을 떠나 가운데도 머물지 말라 / 불교 속으로 들어온 과학
청담 그리고 향곡과 자운
제8장 | 돈오돈수
해동불교의 종조와 법손 / 지눌을 찌르다 / 한국불교를 깨운 ‘돈점논쟁’
지눌과 성철 / 원을 받은 제자들 / 남을 위해 살라
제9장 | 자기를 속이지 마라
10·27법난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옳은 편도 들지 마라
한글 법어 / 밥값을 하다
제10장 | 눈 푸른 납자를 기다리다
법거량, 슬픈 삽화 / 분홍꽃빛 후광 / 불필은 단단했다
평범한 것의 위대함 / 병중일여 게송
결장 | 열반
참선 잘하그래이
글을 마치며
퇴옹성철 대종사 행장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