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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_ 블랙아웃, 한국연극의 장면전환 3
제1부 블랙리스트와 미투
블랙리스트를 넘어, 국립극단과 대학로 연극의 풍경
2015 국립극단 공연 총평 15
2017 공연예술계를 돌아보다-국공립극단의 역할은? 27
국립극단 프로그램 분석과 정체성 30
한국연극과 페미니즘, ‘미투’와 새로운 감각의 확장
다시 페미니즘! 한국연극과 젠더 이슈 61
미투혁명 선언, 공연예술계 변화의 시작 77
중국연극과 여성인물 87
제2부 광장의 어머니 헤베카에서 공옥진까지
블랙리스트 검열과 이후, 박근형과 김재엽, 그리고 <워 아이 차차차>까지
리어와 햄릿, 현재 시제의 기국서와 박근형―<리어의 역>ㆍ<죽이 되든 밥이 되든> 103
그가 내민 여러 개의 손 ―<김정욱들> 112
두 개의 국민, 두 개의 언어, 두 개의 광장―<검열언어의 정치학-두 개의 국민> 116
게임은 오버! 세계는 파산? ―<게임> 120
오스터마이어의 파격, 입센의 폭발력 ―<민중의 적> 124
독재자도 죽었고, 이상주의자도 죽었다 ―<줄리어스 시저> 128
이방인들의 연극 ―<내 나무의 숲>ㆍ<오셀로> 132
아주 가까운 중국, 그보다 더 가까운 중국 현대연극 ―<물고기인간>ㆍ<워 아이 차차차>ㆍ<낙타상자>ㆍ<최후만찬> 141
대박과 쪽박, 텅텅박과 독박 ―<흥보씨> 148
세월호에 대한 시적 분노, <헤카베> 광장의 어머니에서 <미스 줄리>까지
송곳 같은 연극 ―<페스트> 155
낙원의 사과, 주방의 칼 ―<미스 줄리> 159
찰떡 같고 꿀떡 같은 블랙코미디 ―<광주리를 이고 나가시네요, 또> 163
헤카베, 광장의 어머니 ―<헤카베> 167
물에 대한 잔인한 기억의 재구성―<할미꽃단란주점 할머니가 멜론씨를 준다고 했어요> 171
탕, 탕, 탕, 탕! 한국연극의 새로운 문을 두드린다―<워킹 홀리데이>ㆍ<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 175
미투 이후 새로운 활력의 공연들, <운명> 메리에서 <주름이 많은 소녀> 공옥진까지
영혼의 자유를 위하여! ―<여배우의 혼> 185
둘, 더블의 세계 ―<열다섯>ㆍ<좋아하고 있어> 189
다섯 마리 여자 용들이 ‘썩소’를 날리는 유쾌한 카바레 극 ―<용비어천가> 202
모스크바 ‘화양연화’, 소련 해체 이후 남겨진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발렌타인 데이> 214
두 명의 여성 연출가, 보편성을 설득하는 감각 ―<벤트>ㆍ<중립국> 223
소녀들의 페미니즘, 소녀들의 사랑과 일―<줄리엣과 줄리엣>ㆍ<아홉 소녀들> 229
몸, 커밍아웃 혹은 번아웃 ―<이방연애>ㆍ<관통시팔> 235
감각적인 무대, 아쉬운 여성인물의 설득력 ―<라빠르트망> 241
운명론과 태도의 연극 ―<운명> 245
그 개와 그 곰과 그 소녀 ―<그 개>ㆍ<오렌지 북극곰> 252
류장현은 공옥진을 ‘주름이 많은 소녀’라고 부른다 ―<주름이 많은 소녀> 258
제3부 드라마투르그 노트
국내 창작극
로맨틱하고 감상적이고 희극적이고 비극적인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 267
<국물 있사옵니다>와 서울과 돈 276
달밤에 취했다, 아으 동동다리! ―<동동> 285
도깨비놀음, <깨비가 잃어버린 도깨비 방망이>가 공연으로 올라가기까지 293
낙하하는 경성 사람들과 소설가 구보씨의 새로운 창작방법론 ―<소설가 구보씨와 경성사람들> 299
외국 원작극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과 <위대한 놀이>, 거짓말과 놀이 사이 307
장 주네와 최치언과 김학수 ―<하녀 빠뺑자매> 316
가장 늦게 도착한 시라노의 편지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323
“지금이 밤이요, 낮이요?” ―<두드려라, 맥베스>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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