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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94.019 982.402
도서 런던, 티룸 = Tearooms in London : 런던 생활자가 안내하는 '나만의 티룸' 63곳
  • ㆍ저자사항 김소윤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 이봄, 2017
  • ㆍ형태사항 340 p. : 천연색삽화 ; 19 cm
  • ㆍISBN 9791186195710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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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6611 [열린]종합자료실
594.019-김586ㄹ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티타임으로 하루를 보내는 런더너들에게 티룸은 일상의 장소다. 단순히 차문화만 즐기는 곳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통해 축적된 런더너들의 일상과 생활 방식을 엿보고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들이 일상 속에서 찾는 티룸을 우리는 어떻게 찾아갈 수 있을까? 8년을 거주한 런던 생활자인 저자는 런던에 살면서 단지 차를 즐겨 마시는 것을 넘어 현지인들로부터 차의 문화적 배경을 배우고, 직접 여러 티룸에 방문하면서 영국의 차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런던의 차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었고, 그것을 현지인들이 어떻게 즐기며 지내는지에 관한 디테일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티룸 마니아이자 플로리스트인 스스로의 감각과 감성, 세심한 취향을 녹여 산책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티룸을, 미술관에서 지친 다리를 쉬는 것 그 이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차 한 잔을, 양손에 쥔 쇼핑백만큼이나 만족감을 얻을 게 분명한 티타임을 제안한다. 미국식 티룸, 퓨전 아시안 티룸, 파리의 전통적인 베이커리 카페 등 기존의 전통적인 티룸의 스타일에서 벗어난 새로운 트렌드의 티룸 역시 소개하고 있다. 한편으로 이 책은 런던 곳곳에 숨겨진 취향별 티룸을 소개하는 책이면서 8년간의 영국 적응기를 담은 에세이이다. 여행자, 유학생에서 런던 거주자로 적응하는 저자의 이야기와 런던과 영국의 차문화에 익숙해지고 마침내 일상으로 그 문화를 즐기게 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이제 그녀는 런던을 떠나 케임브리지에서 살고 있지만, 여전히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티룸을 찾고, 마음에 드는 새로운 티룸을 발견하면 그곳을 자신만의 아지트로 삼기를 즐긴다. 또한 자신이 누려온 티룸 데이트를 독자들에게도 즐겨보라고 선뜻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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