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모든 경제는 문화다. 저자들은 강한 설득력을 갖는 문화라는 렌즈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자본주의의 위기를 들여다보고, 협력이라는 지상 과제를 제시한다. 불안에 싸인 세계를 놓고 이 책에서 시도한 학제간 연구는 깊은 통찰을 불러일으킨다." 울리히 베크Ulrich Beck, 뮌헨 대학 사회학 교수
<전 세계적 경제위기의 근원은 무엇인가?경제가 만든 ‘일상적 위험사회’의 분석『여파』.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하진 ‘경제 위기’의 현상의 실제적 ‘여파’를 사회전반의 문화적 상황, 그 현재 진행형의 위기적 삶을 고찰하고 현실에서 가능한 변화를 모색하고자 한다. 위기의 여파는 변화의 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