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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이 사람을 만들다 - 고우하라 유키나리 외 지음, 고현진 옮김, 이경국 외 그림, 박선주 감수
이 책은 사람이 네 발을 가진 다른 동물과 어떻게 다른지 안내한다. 두 발로 걷기 때문에 네 발 동물과 다른 장기들 순서를 갖고, 손이 자유로워서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나고, 눈이 보는 폭과 색 등이 다르다는 생태적 이야기부터 사람 사이에 피부색 때문에 생기는 편견의 무의미함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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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두 발과 네 발
02 왜 두 발일까?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