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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회색문헌 = Grey literature : 강영숙 소설집
- ㆍ저자사항 강영숙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문학과지성사, 2016
- ㆍ형태사항 246 p.; 19 cm
- ㆍ일반노트 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ㆍISBN 9788932028903
- ㆍ상세내용 알 것 같아요. 세계는 무너진 적이 없다는 거. 조금씩 파괴되는 일상, 금 가며 마모되는 세계. 도시, 그 출구 없는 미로를 걸어온 사람들을 기록하는 무채색 초상. J는 아무런 소용도 없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르를 정할 수 없어 고민하다가 전공인 도서관학에서 들은 한 가지 개념을 빌려왔다. 최종 단행본이 되기 이전의 자료, 공식 자료 이전의 자료, 과정을 보여주는 회의 자료, 최종 결과물이 나오면 결국 폐기-폐기 도장을 찍는 일은 주로 해당 지역 인근 중학교 학생들의 방과 후 봉사활동 일감이다-하게 될 자료를 통칭해서 부르는 이름, 회색문헌grey literature을 작성하게 된 것이다. _「폴록」에서
- ㆍ주제어/키워드 회색문헌 소설집 한국소설
- ㆍ소장기관 강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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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회색문헌 - 강영숙 지음 '불길함을 응시하는 문장의 피카소처럼 명도만으로 이 어두운 시대의 심연을 그려내'는 강영숙의 다섯번째 소설집. 현대인의 일상을 파고드는 불안과 파국의 조짐을 세심하게 짚어내 무심하고 과감한 필치로 써 내려온 강영숙이 수년간 발표한 8편의 소설을 묶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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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록
불치不治
맹지盲地
해명海鳴
검은 웅덩이
가위와 풀
크훌―백신애풍으로
해설 | 상처, 그 신비한 열림에 대하여_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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