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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201502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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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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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윤693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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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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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샤리바리: 성 일탈과 공동체 위기, 그리고 민중의 응징/ 윤선자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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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열린책들, 2014 |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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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p.: 삽화; 24 cm |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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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부록: 『카데투의 재혼』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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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바리가 추구하는 태고의 법이란 <주체로서의 인간의 행복>이다. 인간의 행복이란 공동체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와 역할에 충실하고 이웃과 도모하며 살아가는 것, 이웃 사이에 맺어진 최소한의 금기를 준수하는 것, 이를 통해 공동체의 연대를 유지해가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런 것들이 자연으로서의 인간 본성을 유지해 가는 것이다. 출생, 성장, 결혼, 출산과 같은 것들의 원만한 이루어짐 속에서 행복과 충만함을 느끼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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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바리 성일탈 공동체 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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