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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20.9
도서 부의 세계사 : 풍요의 탄생, 현재 그리고 미래
  • ㆍ저자사항 윌리엄 번스타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포레스트북스, 2024
  • ㆍ형태사항 639 p.: 삽화; 23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William Bernstein
  • ㆍISBN 9791193506264
  • ㆍ주제어/키워드 경제사 세계경제사 세계사 문화사
  • ㆍ소장기관 강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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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M0000085598 [강경]종합자료실
320.9-번126ㅂ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세계 부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는 아주 흥미로운 여정” _〈퍼블리셔스 위클리〉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운명은 아주 오래전에 정해져 있었다!” 오늘날의 경제성장과 사회적 풍요는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부의 세계사』의 저자 윌리엄 번스타인은 450년 전부터 경제학자들과 역사가들을 괴롭혔던 이 난제들을 풀기 위해 시곗바늘을 거꾸로 돌려 오늘날의 풍요가 왜, 어떻게, 어디서부터 만들어졌는지 그 원천을 탐구한다.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군중의 망상』의 저자로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그는, 이 책에서 방대한 역사적 자료를 계량경제학의 틀로 분석하며 경제사학자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18세기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점화되기 시작한 부의 불꽃이 오늘날 미국으로 옮겨가게 된 사연부터, 많은 식민지를 거느렸음에도 프랑스와 스페인이 세계의 주도권을 잡지 못한 이유,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게 된 원인,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국가들이 여전히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 등을 저자는 재산권, 과학적 합리주의, 자본시장, 교통과 통신의 발전이라는 네 가지 틀로 분석해 인류 문명의 발전사를 경제적·사회적 관점으로 탐구한다. 미국의 경제적·군사적 패권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하루가 다르게 사막이 고층빌딩으로 바뀌는 이슬람 산유국의 미래는 과연 장밋빛일까? 한국은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빈부격차와 사회적 불평등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저자가 제시한 경제성장과 사회적 풍요의 네 가지 요소에 대한 이해는 앞으로 우리 인류가 그리고 한국이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강력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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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의 세계사 - 윌리엄 번스타인 지음, 장영재 옮김
오늘날의 경제성장과 사회적 풍요는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부의 세계사』의 저자 윌리엄 번스타인은 450년 전부터 경제학자들과 역사가들을 괴롭혔던 이 난제들을 풀기 위해 시곗바늘을 거꾸로 돌려 오늘날의 풍요가 왜, 어떻게, 어디서부터 만들어졌는지 그 원천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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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우리는 어떻게 번영하게 되었을까_홍춘욱
신선한 눈으로 찾아낸 현대사회 풍요의 원천_강남규

개정판에 붙여 : 부자의 나라, 빈자의 나라를 정하는 네 가지 조건

서문 : 번영하는 지역과 궁핍해지는 지역은 무엇이 다른가

들어가는 글 : 부의 시곗바늘이 움직인 순간

1부 성장의 원천

01 부의 가설
멜서스 함정에서 벗어나기 | 국가는 어떻게 부유해질까 | 숫자로 본 경제사 | 안정적인 2퍼센트 생산성 | 근대 이전 시대 재산권의 부재 | 과세 정책의 실패 | 비열한 거리 | 근대 이전 과학적 합리주의의 부재 | 근대 이전 효율적 자본시장의 부재 | 근대 이전 효율적인 운송과 통신의 부재 | 토지, 노동, 자본 | 지식: 네 번째 투입물 | 1단계: 수렵-채집 사회 | 2단계: 농업 사회 | 3단계: 산업화 사회 | 지어 놓으면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다 | 4단계: 후기산업사회

02 재산권
재산권의 기원 | 역사의 안개에서 벗어나 | 잊혀진 최초의 민주주의 | 솔론의 예지 | 로마의 재산권 | 로마의 치명적 결함 | 영국 관습법의 부상 | 영국의 행복한 우연 | 에드워드 코크: 재산권의 초석을 놓다 | 존 로크: 재산의 기본법 | 지적 재산권 | 공유지의 비극

03 과학적 합리주의
머리 위의 별들 | 고대의 체계 | 과학적 합리주의의 궤적 | 코페르니쿠스, 새롭지만 더 낫지는 않은 모델 | 프랜시스 베이컨, 최초의 서구인 | 티코 브라헤, 관측의 달인 | 요하네스 케플러
갈릴레오와 교회의 쇠퇴 | 뉴턴과 드러난 시계장치 | 에드먼드 핼리, 천재의 손길 | 번영의 위대한 조력자 | 과학적 합리주의의 확산

04 자본시장
자본의 비용 | 자본의 위험 | 정보와 자본 | 자본시장의 오래된 뿌리 | 화폐의 부상 | 로마의 자본 시장 |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자본시장 | 환어음 | 네덜란드 금융의 부상 | 네덜란드 금융의 몰락 | 영국과 미국의 부채 | 주식회사의 부상 | 활짝 꽃핀 영국의 자본시장

05 운송과 통신의 발달
말 없는 며느리 | 동력 | 부의 수레바퀴 | 풍력을 이용하기 | 증기기관의 발명 | 시장에 활용되기 시작한 증기기관 | 열악한 운송체계 | 운하의 건설 | 증기기관을 이용한 대양 횡단 | 하나의 가격, 하나의 임금 | 철도의 도래 | 정보의 비대칭 | 전기로 전송하는 정보 | 하나의 전선, 하나의 세계 | 댐이 터지다

06 성장의 완성

2부 국가

07 가장 먼저 성장한 나라 - 네덜란드와 영국
네덜란드 | 가장 특이한 공화국 | 새로운 땅, 새로운 사람들 | 네덜란드의 또 다른 행운 | 저렴한 길더 | 네덜란드의 번영과 쇠퇴 | 시기하는 이웃 | 부의 횃불이 옮겨지다 | 영국의 전환점 | 농장과 공장 | 농촌의 사유화 | 노동의 분업 | 부의 원단 | 새로운 철기시대 | 근면 혁명 | 산업혁명: 그것은 얼마나 나빴는가? | 비산업혁명 | 새로운 부의 성지, 미국

08 두 번째로 성장한 나라 - 프랑스, 스페인, 일본
서유럽에 부는 변화의 바람 | 번영을 향한 첫걸음 | 프랑스는 왜 뒤처졌을까? | 프랑스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 베르사유의 문제 | 합리주의를 망치는 방법 | 자본이 프랑스를 떠나다 | 도로와 통행료 | 개혁이 되살린 경제 | 처음부터 불운했던 | 스페인의 실책 | 정복과 상업 | 부를 위한 죽음의 강 | 스페인의 네 가지 성장 요소 | 황폐해진 나라 | 되돌아가는 머나먼 길 | 일본에 흘러들어온 번영 | 봉건시대 일본 농업의 악순환 | 기생충의 나라 | 혼돈에서 고립으로 | 시골이 일본을 구하다 | 흑선에 실려온 기회 | 사무라이의 사투 | 나쁜 습관을 얻은 일본 | 맥아더의 기적 | 토지, 지주, 농민 | 떠오르는 태양

09 뒤처진 나라들 - 이슬람 세계와 라틴아메리카
이슬람 세계는 왜 뒤처졌을까? | 오스만제국의 쇠퇴 과정 | 오스만제국의 악순환 | 오스만제국의 네 가지 성장 요소 | 현대 중동 국가의 네 가지 성장 요소 | 이슬람 세계의 미래 | 라틴아메리카의 불운한 유산 | 어느 무명 경제학자의 이야기 | 지연과 혈연 그리고 자본 | 천연자원과 제국주의

3부 성장의 결과와 풍요의 흐름

10 사회의 풍요와 개인의 행복
부와 행복 | 부유한 프로테스탄트와 가난한 무슬림 | 행복의 피라미드 | 부와 민주주의의 관계 | 모든 것의 이론 | 폭군에 대한 찬사 | 전통주의와 합리주의 | 경제성장의 과학 | 부와 행복의 관계 | 행복의 과학 | 아직 즐겁지 못한 이유 | 국가의 발전과 개인의 행복 |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 당신 아내의 시형제 | 빈곤과 부라는 움직이는 표적

11 거대한 상충관계
부와 소득의 불평등에 대하여 | 성 베드로 광장의 피 | 퇴역군인의 시위 | 최적의 평등과 행복 | 인플레이션과 일자리 | 부유한 국가, 가난한 국가

12 승자의 저주
크로이소스의 몰락 | 번영, 민주주의 그리고 헤게모니 | 총알과 투표용지

13 성장의 미래에 대한 예측
성장의 장애물 | 부국의 자격 | 공상과학 소설

14 언제, 어디서, 그리고 어디로
어디서 | 어디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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