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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08.9
도서 똥 싸고 잠 안 자고 시끄럽지만 키우고 싶어! : 윤소진 그림책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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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D0000081819 v.103 [연무]어린이자료실
아808.9-책359ㄱ-103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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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보내는 수다스럽지만 사랑스러운 메시지! 강아지처럼 아무 데서나 똥 싸고, 토끼처럼 자다가 불쑥불쑥 깨고, 앵무새보다 더 시끄럽지만… 너와 함께라서 행복해! 따사로운 오후,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치던 아빠와 아이가 잠시 벤치에 앉아 숨을 돌린다. 공원은 우는 아이를 달래는 엄마, 하늘 높이 연을 날리는 사람,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 모습을 뚫어져라 바라보던 아이가 지나가는 말처럼 한마디를 던진다. “아, 나도 강아지 키우고 싶다.” 물론 아빠를 흘끔거리는 두 눈은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아빠는 이런 상황이 익숙한 듯 받아친다. “네 태권도 도복에 똥 싸면 어떡해?” 잠시 고민에 빠진 아이가 다시 질문을 꺼낸다. 털이 복슬복슬한 고양이를, 작고 소중한 도마뱀을, 사랑스러운 토끼를 키우고 싶다고 말이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질문 공세에도 아빠는 흔들리지 않는다. 아이의 질문을 배드민턴공 받아 내듯 받아치면서 말이다. 기나긴 공방 끝에 아이는 마침내 초강수(?)를 둔다. “아빠, 동생은 어때요?” 예상 밖의 질문에 말문이 막힌 아빠는 과연 아이에게 어떤 말을 들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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